하이엔드 레더 소파 브랜드 르비크(LVIC), 국내 첫 매장 오픈

입력 2025-04-25 16:20  


프리미엄 레더 소파 브랜드 르비크(LVIC)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시장에 공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국내 소파 트렌드를 리딩하는 에싸(ESSA)와 신세계백화점이 합작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르비크는 공간에 임팩트를 주는 제품을 목표로 가죽 소파의 '새로운 장르'를 열어갈 계획이다.

소파만을 연구해온 전문가 집단인 에싸의 손에서 탄생한 만큼, 그간의 성공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소파 브랜드에서는 좀처럼 시도되지 않았던 대담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구조, 섬세한 수공 기술력을 모두 갖춘 새로운 장르의 소파를 제안한다. 30년간 소파만을 연구해온 장인들, 이른바 '르비크 테크니션'의 손을 거치며 화려한 수공 기술력, 인체공학적 구조까지 고루 갖춘 것. 또 유럽 명품 브랜드가 사용하는 이태리산 최상급 가죽을 사용해 시각, 촉감, 착석감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디테일에 정성이 깃들어 있다.

'Victory' 압도적인 순간을 만들어 내는 승리의 감각'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르비크는 곡선과 볼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형미, 부드러움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실루엣, 감각을 자극하는 컬러와 소재 등 모든 면에서 기존 가죽 소파의 언어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시각·촉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쏘노리(SONOLee)' 대표 이희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르비크의 첫 번째 컬렉션 <PIT A PAT>은 '두근거림'을 입체 곡선과 질감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그는 '공간에 감정을 새기는 조형 언어'를 탐구 하며 감정의 형태적 해석을 제시한다.

컬렉션 대표 제품 '키스미(Kiss Me)'는 입술을 닮은 곡선 실루엣과 셔링 디테일을 통해 조형성과 감도를 동시에 표현한 '아트피스' 소파. 브레이킹 공법으로 완성된 솔리테르 가죽의 입체 텍스처, 3D 패턴 재단 기술로 설계된 착석 곡선, 고밀도 메모리폼과 구스, 옐로우 파인 원목 등 하이엔드 외, 내장재가 집약된 제품이다.


감각과 영감으로 공간을 채우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르비크는 'AURA AT HOME'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넥타(NECTA)와 협업한 브랜드 테마곡을 제작했다. 시각·촉감을 넘어 '소리'로 감각을 확장하기 위해 제작된 이 음악은 소파의 조형미와 감도에서 영감을 받아 르비크의 감성과 태도를 테크노와 하우스 기반의 선율로 풀어낸다. 콜라보레이션 음원은 LVIC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1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때껄룩 TAKE A LOOK>에서 넥타 x 르비크 플레이리스트도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위치한 르비크의 첫 매장은 향후 타임스퀘어점, 천안 아산점 등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런칭을 기념해 전 제품 할인, (4.25~27, 행사 기간에 한해) 무상 보증 서비스 2년 연장과 가죽 소파 케어 서비스 제공, 르비크 첫 고객 대상 웨스턴 조선 부산 호텔 숙박권 증정, 키스미 한정판 굿즈 증정, 르비크 캣 아트포스터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 르비크 카플린 체어, 루이스폴센 조명, 하만카돈 스피커 등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과의 협업인 만큼 백화점 사은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르비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검색 '르비크 소파'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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