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CGV 영화관 지점들이 오늘(14일) 하루 전체 휴점한다.
CJ CGV는 "차세대 시스템 이전 작업을 위해 14일 월요일 전국 모든 CGV 지점이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시스템 재정비 후 15일 오전 8시부터는 상영이 재개된다.
이 기간 CGV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도 사용이 중지되며, 15일 오전 8시 이후 새로운 버전을 내려받아야 한다. 기존 예매 내역은 그대로 남아있다.
새로운 시스템에선 영화 예매가 간소화되고, 관객이 리뷰를 작성하고 영화에 관한 생각을 나누는 '씨네톡' 커뮤니티가 도입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