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오브젠이 글로벌 데이터 솔루션 기업 Synx Data Labs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데이터베이스 및 AI 인프라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브젠은 이번 협약을 통해 Synx Data Labs의 전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하고, 도입부터 운영, AI 활용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
최근 데이터웨어하우스 시장은 오픈소스 정책 변화와 비용 구조 변화로 인해 전환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 유지가 아닌 데이터 플랫폼 자체를 재설계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 가운데 ‘SynxDB’는 PostgreSQL 14 기반의 MPP 데이터베이스로, 안정성과 확장성, 오픈소스 호환성을 동시에 갖춘 솔루션이다. 벡터 처리와 ZomboDB 기반 AI·ML 기능, TDE 및 Apache Iceberg 연동을 통해 데이터 활용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환경과의 높은 호환성을 기반으로 전환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하드웨어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SynxDB Cloud’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처리와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기업의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브젠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데이터 저장부터 분석, AI 활용까지 전 과정을 통합하는 ‘수직 통합형 데이터 사업자’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재 양사는 국내 주요 기업들과 도입을 논의 중이며, 이번 협력이 데이터 인프라와 AI 활용 방식을 동시에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용희 대표는 “데이터와 AI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통합 인프라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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