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레드팀은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20~30대 주임·대리·과장급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현장 관점에서 업무 절차와 제도를 점검해 위험요인과 취약점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임명장 수여와 함께 내부통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우수사례 공유와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앞으로 레드팀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비효율, 안전사고, 부패 위험 등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남화영은 “조직의 발전은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개선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레드팀이 현장의 시선으로 조직의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제시해 내부통제 수준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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