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0.46% 하락한 8,051.33에 장을 마감했다.
6일 전 거래일 대비 1.22%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 5,269억원, 1조 1,34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의 2조 5,667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외국인은 1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지만, 증권가는 국내 증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골드만삭스는 코스피 지수가 1년 내로 1만 2천포인트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에 상승세가 AI 메모리 반도체 거래를 넘어 다른 업종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유망 분야로 에너지와 산업재 업종을 꼽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등락은 엇갈렸다. 삼성전자(+2.75%), 현대차(+2.03%), 삼성생명(+2.74%), 삼성물산(+3.69%)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3.38%), SK스퀘어(-5.92%), 삼성전기(-8.09%), LG에너지솔루션(-2.21%)는 하락했다.
오는 7일 실적발표를 앞둔 삼성전자에 대한 전망도 낙관적이다. iM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76조1천억원에서 80조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46% 내린 847.07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7억원, 2,270억원 순매도 했고, 개인은 2,695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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