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품은 영화 속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제품으로, 일반 슬라임보다 손에 잘 묻지 않는 퍼티(Putty) 타입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슬라임과 스퀴시, 말랑이 등 촉감 완구를 활용한 '키덜트' 소비가 확대되는 점을 반영해 기획했다.
제품은 랏소, 릴리패드, 버즈, 우디, 포키 등 주요 캐릭터를 모티브로 구성했다.
캐릭터별 특성에 맞춰 서로 다른 기능을 적용한 것도 차별화 요소다.
랏소 퍼티는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컬러 체인지 기능을, 릴리패드 퍼티는 야광 효과를 적용했다.
버즈 퍼티는 자외선(UV)에 반응해 색상이 변하며, 우디 퍼티는 자석에 반응하는 골드 컬러를 구현했다.
포키 퍼티에는 비즈를 넣어 색다른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제품은 퍼티 50㎖와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미니 틴케이스로 구성됐다.
KC 인증을 받은 베이스를 사용했으며, 퍼티 특유의 낮은 점착성과 긴 보관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만질 때 발생하는 ASMR 요소도 더해 촉감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슬코는 영화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과 제품별 기능을 결합해 놀이뿐 아니라 수집의 재미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슬라임의 끈적임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퍼티 타입으로 개발했다"며 "제품마다 서로 다른 기능과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