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소프트, 농심그룹 14개 걔열사 등 AX 체계 구축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6-08-21 13:28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의 관계사인 메가존소프트가 농심그룹의 구글워크스페이스(GWS) 기반 AX(인공지능 전환)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양사는 지난 20일 농심 본사에서 GWS 운영 시작을 기념해 농심 조용철 대표,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섀넌 통 구글 워크스페이스 북아시아 세일즈 총괄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GWS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선포식에서 농심그룹은 메가존소프트와 함께 도입한 스마트 협업 플랫폼 GWS를 기반으로 지리적·조직적 경계를 넘어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소통·협업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일하는 방식을 한층 더 혁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메가존소프트는 농심그룹의 국내 14개 계열사와 7개 해외법인의 GWS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시스템 도입을 넘어, 기존 데이터의 구글드라이브 마이그레이션, 레거시 시스템 및 3rd Party 솔루션의 GWS 연동과 함께 그룹 전반의 업무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변화관리까지 포함한 대규모 AX 사업이다.

메가존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 동시 편집과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보고 체계를 간소화하는 '실시간 협업' ▲ 클라우드 기반 문서 관리로 그룹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검색 효율성을 높이는 '정보의 자산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가 이어지는 시공간 제약 해소 등 농심그룹에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메가존소프트는 '단일 테넌트(기업 전용 인프라), 멀티 도메인(법인별 독립 데이터 저장)' 아키텍처 구현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 최적화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심그룹은 하나의 GWS 테넌트 내에서 그룹사들이 동일한 업무환경을 바탕으로 원활한 소통 및 협업이 가능하면서도, 동시에 법인별로 각자 도메인을 통해 데이터 접근, 보안 등은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메가존소프트 진건 대표이사는 "농심그룹이 AI 네이티브 기업으로서 성공적으로 도약하는것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AI기술을 경험하면서 효율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해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 명의 AI 및 클라우드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8,000여 고객사의 AI 전환(AX)과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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