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릴리가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기념해 17일 한국사회 취약계층과 환경을 응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봉사의 날은 일라이 릴리가 전 세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해 온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18년간 65개국에서 120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과 1,000여 개 지역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된 바 있다. 임직원들은 일 년에 한 번 하루를 온전히 봉사활동에 할애하며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다. 한국릴리의 봉사활동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한국릴리는 '응원'이라는 하나의 키워드 아래 환자와 고립·은둔 청년, 취약계층 어르신, 환경 등을 응원하기 위한 네 갈래의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다양한 이유로 고립·은둔하는 청년을 위해 건강 간식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응원키트를 제작, 배포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손편지와 함께 임직원들의 경험을 담은 취업 노하우 책자도 전달했다.

어르신을 응원하는 활동도 이어졌다. 일부 임직원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한 끼를 나눴고, 강남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환자를 응원하는 활동으로는 한국릴리 서울 사무소에서 헌혈 캠페인이, 환경 응원과 관련해서는 임직원들이 계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및 플로깅이 진행됐다.
세이야 코마츠 한국릴리 대표는 "세계 봉사의 날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릴리의 사명을 혁신적인 치료제의 공급을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실천의 장"이라며 "한국릴리 대표로서 처음 맞는 세계 봉사의 날에 한국사회 공동체를 응원하는 활동으로 함께 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혁신 치료제 공급과 임상 연구를 통해 국내 산업 발전과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곳곳에 힘을 보태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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