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0월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예상대로 금리가 동결됐습니다. 이번에 금리 인상이 한번 쉬어감에 따라 과연 12월에는 금리가 인상될 수 있느냐에 관심이 옮겨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오늘 새벽에 끝난 연준 회의결과가 나왔는데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 않았습니까?
- 9월 점도표, 올해 안 한차례 추가 인상 시사
- 10월 FOMC, ‘back to back’ vs. ‘go stop’
- 9월 인플레, level은 높지만 change는 하향
- change 강조한 월러와 월리엄스, 동결에 찬성
- 워시 제외한 친트럼프 보드 멤버, 동결에 찬성
- level이 높다고 본 워시 의장도, 동결에 찬성
- 금리인상 주장한 해맥과 쿡, 왜 반대표 던졌나?
- ‘back to back vs ‘go stop’, ‘go stop’ 선택
Q. 오늘 금리동결에 반대표를 던진 리사 축 이사가 유난히 주목을 받았는데요. 리스 쿡 이사는 비둘기파로 알려져있지 않습니까?
- 리사 쿡 이사, 2022년 바이든 대통령이 임명
- 임명 후 금리인상에 단 한번도 찬성하지 않아
- 왜 금리인상 주장했나? 인플레 불안 때문인가?
- 트럼프, 바이든 인사 대표격 리사 쿡 해임 추진
- 대법원 위법 판결, 해임 전제 특별 위원회 설립
- 특별 위원회 판단, 대법원 판결보다 하위 효력
- 중간선거 직전 10월 회의, 금리동결 간접 압력?
- 금리동결에 반대표, 트럼프에 간접적 반항인가?
Q. 취임 이후 워시 의장이 이번까지 네 차례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가장 고심하는 표정이 역력하지 않았습니까?
- 통화정책 수장은 워시, 인플레 안정 긴축 기조
- 재정정책 수장은 베센트, 국채 파동 진정 완화
-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갈등, 틴버겐 정리로 이해?
- 어떻게 봉합하나? 美 경제와 증시 향방에 좌우
- 9월 금리인상에 찬성, 트럼프와 다른 길을 가나?
- 10월 금리동결, 9월은 국채금리와 차 조정 차원
- 베센트와 워시, 드레켄밀러와 인연 마인드 협조
- 정책요인 중립적! 美 증시, 펀더멘털 요인 중요
Q. 워시 의장의 예고한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개편이 속속 이뤄지고 있는데요. 연준회의를 축소하는 방안이 나왔지 않았습니까?
- 워시,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개편 빠르게 추진
- Fed의 목표, 인플레 안정에 있음을 거듭 천명
- 인플레 안정수단 B/S보다 기준금리, RMP 폐지
- forward guidence 폐지 시사, 점도표 미참가
- 과연 점도표 이어 경제전망(SEP)도 폐지될까?
- 연 8회 금리결정 회의, 6회로 축소 방침 발표
- FOMC 회의, 금리결정과 통화정책 회의로 구분
- 2027년에는 7+1회, 2028년에는 6+2회로 축소
Q. 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에 3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발표될 예정인데요. 어떻게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 3Q 성장률 속보치, 얼마나 높게 나올 것인가?
- 올해 성장률, 1Q 2.2%-2.5%, 2Q 1.5%-2.2%
- 애틀랜타 GDP 나우, 3Q 3.5% 내외 될 것 추정
- 이란 전쟁에도 불구, 안정적인 성장률 하는 이유
- 고압경제(HPE·High Pressure Economic) 주요인
- BEA의 개편, 재정지출(G) 항목을 강화하는 차원
- G 항목 중 소비보다 투자성 항목의 비중을 확대
- 트럼프 정부의 역뉴딜 정책도 성장률 유지 배경
Q. 문제는 이번에 쉬어간 금리인상이 과연 12월에 할 수 있을 것인가 여부는 4분기에 경기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 올해 4Q 성장률, 작년 4Q fell off 재현될까?
- 작년 4Q 셧다운 장기화, 재정지출 집행되지 않아
- 한 분기만 성장률 절반, 지표보다 체감경기 악화
- 올해 4Q fell off 재현 관건, 민간소비 역할 중요
- 총수요 항목별 GDP 기여도는 ‘Y=C+I+G+(X-M)’
- 민간소비, GDP기여도의 70% 이상 차지하기 때문
- 2차 대전 후 장기 호황, 반드시 민간 소비 받쳐줘
- 3분기까지는 불안한 민간소비, 재정지출이 받쳐줘
Q. 계절적으로 매년 4분기에는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가 있지 않습니까? 왜 민간소비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까?
- 매년 4Q 성장률, 민간 소비가 주도해 높아져
- 추수 감사,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등 3대 이벤트
-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소비, 두 가지 점에 문제
- 트럼프리스크, 구인 효과(crowding in effect) 뚜렷
- 구인 효과(crowding in effect), saving’ paradox
- 국채발행 구축효과(crowding out effect)까지 가세
- 소득 계층별로도 민간소비 양극화, 갈수록 악화돼
- 상대소득가설, 고소득층일수록 소비성향은 낮아져
- 반대로 중하위 계층의 APC나 MPC는 모두 높아져
Q. 다른 항목은 어떻습니까? 최대 항목인 민간 소비가 받쳐주지 못하는 것을 다른 항목에서 받쳐주지 못한다면 12월에는 금리인상이 어려워울 수도 있지 않습니까?
- 잔여 항목인 정부지출(G), 순수출(X-M), 설비투자(I)
- 트럼프 정부 재정정책, 피케티 공식과 현대통화론
- 지속되는 디폴트 우려, 성장률 끌어올리는 데 한계
- 순수출 기여도, 관세 따른 수입 감소로 성장률 기여
- 하지만 중하위 계층, 수입 물가 상승과 생필품 부족
- 더 중요한 민간 소비 기여도, 떨어뜨리는 대체 효과
- 수축 경제 여건, 과연 12월 추가 금리 가능할까?
- 연내 한 차례 인상 예고한 9월 점도표, 12월에는?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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