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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칭' 개미 울린 불법리딩방·'갑질' 웨딩업체 탈루 적발 2024-06-06 14:03:26
업체 E는 자녀 법인이 판매하는 비품을 시중가보다 세 배 정도 비싼 가격에 사들이는 방식으로 법인 자금을 빼돌렸다. 비싸게 산 비품들은 가맹점에 시중가의 네 배 가격에 판매됐다. 자녀 법인에 부당 이득을 챙겨주기 위해 가맹점에 비품을 비싸게 팔아넘기는 ‘갑질’을 한 것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nkyung.com...
'연예인 사칭' 리딩방 등 민생침해 탈세 55명 세무조사 2024-06-06 12:00:07
'현금수익 은닉' 웨딩업체, '가맹점 갑질' 프랜차이즈도 조사 대상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불법 리딩방 업체 A는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무조건 300%" 등 과대광고로 유료 회원을 끌어모았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연회비를 깎아준다며 카드깡 업체를 통해 결제를 유도하는 등의 수법으로 100...
"코인사면 배당 많이 준다"…사회초년생 울린 유령회사 2024-06-06 12:00:00
가맹점에 갑질하는 프랜차이즈 본부, 사행 심리를 조장하는 온라인 도박업자, 현금결제를 강요한 인테리어업자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했다. 특히, 국세청은 검찰·경찰·금감원과 협업을 통해 불법사채업자 344명을 들여다보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사기성 정보로 개미 투자자의 자금을 갈취하거나, 고물가 상황을 기회...
"아기 먹일 서비스 안 주면 별 1개"…충격의 리뷰 갑질 2024-06-04 16:44:50
배달앱에서 낮은 별점이나 부정적인 내용의 리뷰가 달릴까 속을 끓이는 자영업자가 많아진 가운데, 한 고객으로부터 무료 서비스 음식을 주지 않으면 낮은 별점을 주겠다는 사실상 협박을 당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는 '오늘...
"강형욱 갑질? 억까 아니냐"…보듬 출신 훈련사 입 열었다 2024-06-03 16:49:20
근무로 쳐줬다"고 덧붙였다.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갑질 및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 훈련사는 "저는 욕을 들은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언성이 높아진 적이 있는데 일하다가 직원이 일을 못 하면 화가 나지 않나. 그러면 언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6개월 동안 두 번 정도 봤다"고 했다. 명절 선물로 배변 ...
"석달간 2차면접까지 통과했는데"…현대오토에버 채용갑질 논란 2024-06-03 06:01:01
채용갑질 논란 경력공채 지원자 "면접 합격후 처우협의 없이 채용 취소"…사측 "문제없어"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시스템통합(SI) 기업 현대오토에버[307950]가 올해 진행한 경력직 공개 채용 과정을 두고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ICT업계에 따르면 IT 엔지니어인 A씨는 지난 1월 16일부터 진행된 현대오토에버...
"해명 안 통했나"…KBS '개훌륭' 강형욱 의혹에 3주 연속 결방 2024-05-31 19:14:48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 괴롭힘 의혹에 대해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출연 중인 KBS 예능 프로그램 '개는 휼륭하다"가 재개되지 못한 채 3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31일 KBS 관계자는 "'개는 훌륭하다' 방송 시간인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55분에는 드라마 '함부로...
'연장 대가'로 72억 요구…PF 정책에 '갑질 수수료' 늘어난다 2024-05-31 08:15:01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수수료 갑질’ 우려를 인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PF 수수료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는 중이다. 일부 대주들이 PF 만기 연장 등을 빌미로 불합리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한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반도체 볼모로…돈 더 달라는 노조·1등 기업 노린 민노총 '합작' 2024-05-29 18:29:09
전삼노 간부들의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의혹이 불거졌다. 전삼노 간부가 직원 투표로 선출하는 노사협의회 대의원에 당선되기 위해 다른 후보에게 사퇴를 종용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전삼노가 민노총과 가까워진 데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근 조합원 이탈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민노총은 ‘삼성 노조 포섭’ 전략을...
"화장실도 못 가고 죽겠다"…한양대 에리카 축제 난리 난 상황 2024-05-29 15:28:13
텐데, 어떻게 책임지려 그러지", "벌써 갑질하는 거냐"며 총학의 운영 방식을 지적했다. 반면 일부 한양대 학생들은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세븐틴 팬들 때문에 총학 욕먹는다", "줄 이탈하면 뒷순위 되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