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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빼기 마친 유유제약 "올핸 재도약 원년" [현장에서 만난 CEO] 2024-06-17 17:55:30
신약보단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가운데서도 오는 2026년 미국과 유럽시장 출시를 목표로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량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혁신경영을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선 유유제약. 신사업 강화와 신약 파이프라인 재정비를 앞세워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입니다....
정태흠 대표 "한국도 美서 '퍼스트 인 클래스' 전략으로 M&A 나서야" 2024-06-13 16:26:30
바이오 강국인 미국은 신약을 기획하고 개발하고 임상하는 것을 잘하고, 한국은 후보물질을 잘 만들고 바이오시밀러 등 복제약이나 개량신약도 잘 만드는 데다 라이선스 아웃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연구 기술력이 뛰어난 한국과 신약을 기획하고 개발해온 미국의 경험이 결합할 때 시너지가 클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신신제약 불면증 치료 후보 적용 기술 유럽 특허 등록돼 2024-06-11 10:37:34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와 중국에 이어 이번 유럽 특허 추가 획득을 통해 대외적으로 불면증 치료제 관련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며 “유럽 특허 등록을 통해 기존 불면증 치료제의 해외 수출을 확대할 뿐 아니라 최근 임상에 착수한 개량신약을 수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우...
살아나는 코스닥…테마 ETF '고공비행' 2024-06-10 18:35:18
한국지수에 편입된 영향이다. 개량 신약이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를 밀어 올렸다. 알테오젠은 미국 제약사 MSD와 독점 계약을 맺고 이 회사의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MSD는 최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알테오젠의 기술을 적용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을...
제약업계의 '인도로 가는 길'…"품질 문제" vs "발전 가능성" 2024-06-09 08:00:07
"(인도는) 바이오의약품, 신약 분야에선 후발 주자로 아직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는 수준은 아니다"라면서도 "과거 제네릭 중심이던 우리나라도 그 기술을 기반으로 개량 신약, 신약 개발도 하는 것처럼 비슷한 과정을 밟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도는 적극적인 인수 전략,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등...
연 560억 버는데 시총 3700억?…주가 하락한 휴온스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2 07:00:01
비만 신약을 미래 먹거리로 찜해 ‘신성장 날개’를 달 방침이다. 특히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임상에 도전하는데 ‘HUC1-394’(합성신약) 국내 임상 1상이 승인됐다. 신규 매커니즘 기반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펩타이드 제제로 부작용 및 독성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안구건조증에 의한 각결막염 등을 유의하게...
"셀트리온, 실적 개선 기대로 '최선호주' 추천…투자의견↑"-키움 2024-05-27 07:46:27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만든 개량신약이다. 미국에서는 신약으로의 허가 절차를 거쳤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와 PBM 계약을 체결했다. 허 연구원은 “3분기까지 추가 PBM 등제가 이뤄질 것”이라며 “본격적인 처방은 하반기부터 이뤄져 3분기 실적이 발표...
동구바이오제약, 씨티씨바이오와 개발한 조루 복합제 품목허가 2024-05-17 08:44:17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과거 조루 복합제의 시험결과서를 통해 각각의 대조군(컨덴시아정 및 비아그라정)의 단독투여에 비해 질내 삽입 후 사정에까지 이르는 시간(IELT)을 투약 후 4주 시점에서부터 컨덴시아정 대비 1.46±0.40분,...
셀트리온제약 1분기 영업익 61% 감소…"임상 비용 등 영향" 2024-05-16 17:08:12
인건비 상승, 파이프라인(개발 중 신약) 확대에 따른 임상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는 부연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개량신약 등 신제품 개발 등으로 장기적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경쟁력 갖춘 강소제약사, 정부 지원 뒷받침 돼야" 2024-05-16 16:57:45
제약사들도 추가적인 신약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폭 넓은 지원이 요구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개량신약도 기존 보다 격상된 또 다른 신약으로 인정의 범위를 넓혀야 산업의 발전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식약처 등 정부가 제약·바이오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