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영유권 분쟁' 스프래틀리군도에 강습상륙함 첫 배치 2024-06-16 19:37:05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계속 조업하라는 입장을 발표하는 한편, 스카버러 암초 등에 선박 배치를 늘리기로 했다. 강습상륙함은 헬리콥터 여러 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는 대형 비행갑판을 갖춘 함정이다. 대규모 이·착륙 헬리콥터 독을 갖춘 함정이라는 뜻에서 'LHD(large landing helicopter doc)함'이나...
[그래픽] 미국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IMEC) 구상 2024-06-16 19:24:11
[그래픽] 미국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IMEC) 구상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국 주도로 지난해 출범한 인도와 중동, 유럽을 잇는 철도·항구 등 인프라 연결 구상의 이행을 다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도 일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는...
성태윤 "근원물가 2%대…금리인하 환경 조성" 2024-06-16 19:14:59
실장은 “금리 인하 전망이 제기되는 미국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3%”라며 “한국은 이미 상당 부분 금리 인하가 가능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성 실장은 “내수 회복의 키는 물가 상승률”이라며 향후 물가가 안정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이어질 경우 내수 경기가 되살아날...
외환거래 새벽 2시까지…서학개미, 시장환율로 美주식 산다 2024-06-16 19:13:35
미국 증권시장이 국내 외환시장이 닫혀있을 때 열리기 때문에 주식 등을 매매할 때 마감된 시장환율보다 높은 임시환율로 1차 환전한 뒤 다음날 외환시장 개장 이후 시장환율로 정산하는 절차를 거쳤다.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오전 2시까지로 연장되면 해당 시간대 미국 주식과 채권 거래에는 실시간 시장환율이 적용된다....
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당선돼도 '전력·인프라株'는 뜬다 2024-06-16 19:00:58
미국 대선 후보 토론회가 오는 27일로 앞당겨지면서 증권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 글로벌 증시가 요동칠 수 있어서다. 유력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공약 대결도 관심거리다. 두 후보는 외교·안보 등 대외정책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에너지 등 여러...
선제적 아닌 '눈치보기' 통화정책…Fed는 왜 필요한가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6-16 19:00:44
발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을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 수장들이 마치 유행처럼 이런 말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에서 중앙은행 총재 역할을 포기한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까지 나올 정도다. Fed는 1913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가장 치욕적으로 여기는 두 가지 실수를 했다. 하나는 ‘에클스...
뉴욕 증시, 5월 소매판매 지수 발표…둔화 땐 침체 우려 2024-06-16 18:58:17
AI 버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8일(현지시간)에는 미국 5월 소매판매 결과가 나온다. 이미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소매판매마저 예상치를 밑돌면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5월...
시장 따라 바뀌는 '카멜레온 ETF'…이번엔 헬스케어 담았다 2024-06-16 18:56:03
경제신문의 ‘KEDI 메가테크지수’는 국내 주요 리서치센터장과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등 증권 전문가 30여 명에게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국내 종목을 설문해 매년 두 차례(6, 12월) 정기 리밸런싱을 한다. 이번 리밸런싱의 가장 큰 특징은 맞춤형 헬스케어가 새로운 투자 분야로 편입됐다는...
"BC카드·한경컵 출전 꿈같아…톱10 노려볼래요" 2024-06-16 18:41:15
위해 테일러메이드코리아와 한국경제신문, 포천힐스CC가 손을 잡아 탄생한 대회다. 올해는 14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120명이 ‘4인 1조’로 출전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펼쳤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1위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가희는 “아직도 꿈꾸고 있는 것...
내수 식고 수출기지 매력 줄자…脫중국 더 빨라졌다 2024-06-16 18:32:22
말했다. 이어 “그들(중국 당국)은 미국 기업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우리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혐의를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중국 당국은 미국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 정보서비스업체 민츠그룹과 캡비전 등의 사옥에 사전 통지 없이 난입해 직원들을 체포했다. 해외 기업 떠나고 ‘경제 섬’ 되나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