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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尹, 특검 거부권 행사도 탄핵 사유" 2024-05-13 10:18:40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SNS에 '걸핏하면 탄핵 운운하며 대통령 등을 겁박한다. 더 이상 옆집 개똥이 부르듯이 탄핵 탄핵 나불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만약 채 상병 사건에 대통령이 직접 관여했다면 매우 심각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것을 다시 거부권을 행사해서...
"친윤·친문 이제 그만…與, 정책으로 싸우는 계파 왜 없나" 2024-04-29 17:40:16
재차 강조했다. 오신환 전 후보(서울 광진을)는 "어느 순간부터 당에서 뭔가를 말하면 잡혀가거나 불이익을 받을 것 같다는 분위기가 있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하는 포용적 정당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이재영 전 후보(서울 강동을)는 "(전당 대회 룰은) 반드시 일반시민 여론이 반영되는 방향으로 개정돼야 한다"며...
[단독]윤상현 의원, 당선인 총회날 "국민의힘 혁신" 별도 세미나 2024-04-25 20:41:04
내용의 세미나를 연다. 수도권에서 낙선한 오신환, 이재영 전 의원 등을 비롯해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이날 국민의힘도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를 연다고 공지했다....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했다. 지난 22일에는 원외위원장 임시대표단(김종혁·오신환·손범규 전 후보)이 당 지도부에 △혁신형 비대위 구성 △당 대표 선거방식 변경(국민 50%, 당원 50%) 등 두 가지 요구를 담은 제안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3040 험지 출마자 9명이 뜻을 모아 시작한 첫목회(첫째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 멤버도 최근 15명으로...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했다. 앞서 지난 22일 원외위원장 임시대표단(김종혁·오신환·손범규 전 후보)도 당 지도부에 △혁신형 비대위 구성 △당 대표 선거방식 변경(국민 50%, 당원50%) 등 두가지 요구를 담은 제안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3040 험지 출마자 9명이 뜻을 모아 시작한 첫목회(첫째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 멤버도 최근 15명까지...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체질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는 논리다. 오신환 전 후보(서울 광진을)는 “21대 총선 이후처럼 혁신형 비대위로 전환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처절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가져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다만 새 지도부 선출을 놓고 수도권·비윤(비윤석열)계와 영남·친윤(친윤석열)계 간 의견이 엇갈려 절충안 마련이 쉽지 ...
고민정, 초접전 끝 재선 '확실'…"4년 전보다는 일찍 끝났다" 2024-04-11 05:04:43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와의 초접전 끝에 재선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11일 오전 5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개표율 88.15%인 상황에서 고 후보의 득표율은 50.35%(4만6012표)로 48.74%(4만4543표)인 오 후보를 앞섰다. 고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는...
"끝까지 몰라"…'0.2%P'차 최고 박빙 지역은 어디? [22대 총선 출구조사] 2024-04-10 19:40:22
47.2% 박정훈 국민의힘 50.0%) 광진을(고민정 민주당 51.6% 오신환 국민의힘 48.1%)등도 막판까지 승부를 예단할 수 없는 지역구로 꼽힌다. 경기에서는 이병진 민주당 후보(50.8%)와 정우성 국민의힘 후보(49.2%)가 평택을에서 1.6%포인트 차이로 최종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성남분당을도 김병욱 민주당 후보(51....
서울, 강남 3구 제외 민주당 압승 예측…용산도 '아슬아슬' [방송 3사 출구조사] 2024-04-10 19:22:24
후보가 49.3%였다. 광진을에서는 고민정 민주당 후보가 51.6%,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48.1%로 예측됐다. 도봉갑에서는 안귀령 민주당 후보(52.4%)가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45.5%)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문을에서는 김영호 민주당 후보(53.8%)와 박진 국민의힘 후보(46.3%)가 경합했다. 강서을에서는 진성준 민...
[속보] 광진을, 오신환 48.1% vs 고민정 51.6% '경합' [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4-04-10 19:02:12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