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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 호남 간담회서 식품·외국인력 수급 애로 논의 2024-05-30 12:00:07
옴부즈만, 호남 간담회서 식품·외국인력 수급 애로 논의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30일 전북 완주 소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중소기업 간담회인 'S.O.S. Talk'를 열고 식품 기업들과 애로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식품 전문산업단지인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셀프주유소서 대형 경유차, 1회 주유로 완충 가능해진다 2024-05-28 16:00:00
은 2∼3회 나눠 주유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때문에 셀프주유소를 기피하는 운전자도 있고 긴 대기 시간에 주유를 포기하고 다른 주유소를 찾아 떠나는 운전자도 있다는 게 업계의 불만 사항이다. 이에 중기 옴부즈만은 소방청과 협의해 셀프주유소 경유 1회 주유 가능 용량을 200L에서 600L로, 주유 시간을 4분에서...
"어린이집·조리원보다 과도"…PC방 실내공기질 측정기준 완화 2024-05-22 12:00:12
보인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어린이집, 산후조리원보다 엄격한 PC방 공기질 측정기준이 다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옴부즈만과 업계 건의를 환경부가 수용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신축되는 공동주택, 대중교통 차량 등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실내공기질을 알맞게...
중기 옴부즈만, 중소기업과 드론 규제 개선 방안 등 논의 2024-04-30 12:00:16
등 논의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30일 인천로봇랜드에서 중소기업 간담회인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를 열고 드론과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 혁신성장 분야 기업 건의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간담회에서 ▲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대기오염 방지시설 자가측정 주기 완화 ▲ KC·KS...
하천·소하천 5천원 미만 점용료 폐지…소상공인 부담 완화 2024-04-24 12:00:14
=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4일 하천·소하천 점용료 관련 자치법규 1천31개 조항을 개선하고 이를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 보고한다고 밝혔다. 하천법, 소하천정비법에서는 점용료와 징수 방법 등을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는데 상당수 지자체가 조례에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규정이 지자체별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정보 미흡…"실제와 동일하게 개선될 것" 2024-04-17 12:00:12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7일 대구에서 개최한 올해 첫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정보가 실제와 달라 불편하다는 건의가 제기돼 오는 8월부터 가맹 정보가 실제와 동일하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 사이트...
3주前 규제 푼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헌재 "못판다" 2024-04-02 18:36:17
덧붙였다. 콘택트렌즈 단독 판매법은 이재선 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국민 눈 건강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대표발의해 2011년 10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콘택트렌즈 판매는 전면 금지됐다. 정부 온라인 판매 허용 방침에 급제동콘택트렌즈 단독 판매법 시행 이후 전자상거래...
"팔아도 돼? 안돼?"…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두고 '대혼란' 2024-04-02 11:15:30
판매법'은 이재선 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국민 눈 건강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대표발의해 2011년 10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는 전면 금지됐다. 콘택트렌즈 단독 판매법을 두고 전자상거래 및 플랫폼 업계 발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도...
천연재료로 만든 세제도 어려운 '친환경인증' 2024-03-29 06:51:50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담당부처인 환경부와 관련 규정을 개선키로 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충남 천안시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올해 첫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오에스 토크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진공이 지역...
콩·코코넛 등 천연재료 주방 세제 '친환경' 인증 시험방식 개선 2024-03-28 12:00:18
=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콩·코코넛 등 천연재료로 만든 세제라도 친환경 인증을 얻기 어려운 현행 시험 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담당 부처인 환경부와 관련 규정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 옴부즈만은 이날 충남 천안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올해 처음 개최한 중소기업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