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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기업 인사담당 임원회의…"'악법' 노조법개정안 반대" 2024-06-21 09:00:00
경총, 기업 인사담당 임원회의…"'악법' 노조법개정안 반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1일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회의를 열고 제22대 국회 개원에 따른 입법 동향과 최근 야당에서 발의한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환경차관 이병화·고용차관 김민석·특허청장 김완기 2024-06-20 19:03:44
고용노동비서관을 내정했다. 차관급인 특허청장은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이 맡게 됐다. 4·10 총선 이후 첫 차관급 인사로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을 전진 배치한 게 특징이다. 환경부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정책관을 거친 이병화 내정자는 윤석열 정부 출범 때부터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지냈다. 김민석 내정자는...
"글로벌 전쟁터에서 살아남으려면…" 현대차 '파격 제안' 2024-06-20 18:31:04
체계 개편을 노조에 제안했다. 현대차가 인사평가에 따라 성과급을 차등화하는 ‘퍼포먼스 인센티브’(PI) 도입을 공식 제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노조에 이 같은 제안을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상자는...
사람경영, 기업가정신은 사회적 책임이다 [한경에세이] 2024-06-20 16:42:40
만들었다. 노동력의 재배치를 통해 잉여노동력이 창출되면서 인류 문화와 문명을 꽃피울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셋째, 기업은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사회 진보의 실질적 주체로 그 역할을 확장했다. 기업들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고, 편리한 생활을 돕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세상을 바꾸고...
50인 미만 기업 절반 "중대재해처벌법 체계 구축 어려움 겪어" 2024-06-20 12:00:31
안전보건 업무를 수행한다고 답했고, 32.4%는 인사 총무 또는 생산관리자가 겸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기업의 안전의식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사업주의 안전의식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94.3%,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높아졌다는 답변은 83.7%에 달했다. 전남 목포 한 금속...
[고침] 국제([푸틴 방북] 13대6, 러 배석자 2배…) 2024-06-19 17:33:48
분야 고위 인사들이 배석했다. 이날 낮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러 확대 정상회담에는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외 북한·러시아 대표단 인사들이 각각 6명, 13명 참석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북한 측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윤정호 대외경제상...
지친 美 소비자들…코스피는 이제야 시동 [마켓인사이트] 2024-06-19 16:50:59
최근 연준 인사들이 대체로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내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국제금융시장 (현지시간 18일) -美 국채금리 10년물 4.28%→4.22% -달러지수 105.32→105.26 과거 금리 인하가 단행된 이후 증시가 크게 조정받는 패턴이 있었습니다. 김석환 수석연구위원은 "완연하게 떨어지는 물가,...
매각 공식화한 구미현 아워홈 회장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해야" 2024-06-19 16:38:44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전까지 인사 기조대로 오랫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기여한 인재를 발탁하여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의견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 회장은 배당금에 대한 이슈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구 회장은 "2020년 주주총회 당시...
'아워홈' 새 대표 선임 하루 만에…"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6:36:30
"그전까지 인사 기조대로 오랫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기여한 인재를 발탁해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사는 아워홈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과 장녀 연대가 막내 구지은 부회장과 경영권 다툼 끝에...
[푸틴 방북] 13대6, 러 배석자 2배…군사·경제·우주·철도 망라 2024-06-19 14:32:14
분야 고위 인사들이 배석했다. 이날 낮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러 확대 정상회담에는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외 북한·러시아 대표단 인사들이 각각 6명, 13명 참석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북한 측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윤정호 대외경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