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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사이클론 벵골만 강타…방글라·인도 주민 100만명 대피(종합) 2024-05-27 13:01:46
11만명을 대피시켰고, 인도 해군은 필요할 경우 긴급구호 활동에 나서기 위해 군함과 항공기, 잠수부 등을 대기시켰다. 사이클론은 인도양, 남태평양 등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벵골만에서는 해마다 5월부터 형성돼 인도와 방글라데시, 미얀마 해안지역 등에 큰 피해를 준다. 2007년 11월에는 사이클론 시드르가...
장교 출신 조국 "군대 가야 사람 된다? 전근대적 이야기" 2024-05-27 11:44:14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젊은이들의 인권을 제도적 보장하고,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희생에는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도 인제의 모 부대에서는 군기 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졌다. 쓰러진 훈련병은 민간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
삼육보건대-간호학부 제24회 다울제 개최 2024-05-27 11:08:57
조현아 간호학과장은 축사에서 “이번 학술제 출품을 평가 한 결과 간호 전문직관 확립 및 변화하는 보건 의료환경에 대응하는 최신 보건의료정보 활용의 능력을 갖춘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여러분의 무한한 역량을 살펴볼 수 있었다.”라고 했다. 다울제는 총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학술제로 e-포스터와 온라인...
정인교 통상본부장 "수출 호조세로 최대 실적 달성 기대" 2024-05-27 11:00:08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5차 수출 지역 담당관 회의를 열고 주요 지역별 수출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들어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지역에서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수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4월 한국의 9대 주요 수출 지역 중 미국, 중국, 아세...
연초 이후 5000억원 유입…KB운용 MMF에 돈 몰린다 2024-05-27 10:44:25
11월 출시됐고, ETF가 아닌 일반 공모 MMF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상품이다. 이런 특성이 이들 상품의 인지도를 높여 증시 관망자금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수익률도 웬만한 예금 상품보다 높다.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지난 23일 기준)은 1.67%로, 연 환산은 4.29%다. KB 머니마켓액티브 펀드의...
서울시, 올해 첫 추경 1.5조원 편성…민생회복·취약층 지원 2024-05-27 10:33:05
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민생경제 대책 마련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강화다. 아울러 필수 도시 기반시설의 안전한 유지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급박하고 우선 추진이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편성된 만큼 시의회가 의결하면...
이복현 "공매도 빠르게 재개해야…시스템 구축 내년 초 가능" 2024-05-27 10:30:00
제 어떤 조건이나 방식으로 재개할지 설명하는 게 좋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회사별 불법 공매도 탐지 시스템과 그 전체를 묶는 중앙시스템까지 불법 공매도를 감지·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의 완전한 구축은 내년 1분기에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1단계...
영화도 '시성비'…극장서 1천원에 본다 2024-05-27 10:27:40
특징이라고 CGV는 소개했다. 손석구가 설립한 제작사 스태넘과 현대차가 공동 제작했고, 티켓 가격은 1천원이다. 단편영화는 영화제 등을 계기로 극장에서 선보인 적은 있지만, 장편영화처럼 등급 분류 등의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상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CGV의 설명이다. CGV는 '밤낚시' 상영에 대해...
'60여년 만에 의무복무제 부활' 英총리 공약에 거센 역풍 2024-05-27 09:57:49
을 대상으로 '국가 의무복무제'를 시행한 뒤 의무복무가 폐지됐다. 영국군 규모는 2010년 기준 10만여명에서 올해 1월 현재 7만3천명으로 줄었다. 영국 사상 첫 유색인종 총리로 취임한 지 1년 7개월 된 수낵 총리는 보수당의 지지율 부진에도 자신이 안보와 경제를 지킬 최적임자라고 내세우면서 7월 4일 조기...
美 니어쇼어링 강화에 멕시코 '부상'…韓 기업도 진출 '저울질' 2024-05-27 09:55:11
15.4%로, 중국(13.9%)과 캐나다(13.7%)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미국의 전체 수입량이 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멕시코 제품 수입은 증가해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3천200㎞의 국경을 공유하고 있는 멕시코는 지리적으로 북미 및 중남미 시장 진출 교두보이자 생산 기지로 불린다. 운송 측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