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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옴니버스법' 가까스로 상원 통과…밀레이 '우향우' 시동 2024-06-13 16:31:59
위해 밀레이 대통령은 취임 반년 만에 측근인 니콜라스 포세 수석장관을 경질하는 승부수를 던지기도 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내각을 상대로 의회에서 옴니버스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평가 대상'에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고, 이후 최측근으로 꼽히는 포세 수석장관을 사의 수용 형식으로 사실상 경질하면서...
'친한' 정성국 "곧 한동훈의 시간…출마선언 내주 안 넘긴다" 2024-06-13 15:50:34
내주 중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측근의 전망이 나왔다. 한 전 위원장 당시 1호 총선 영입 인재였던 정성국 의원은 13일 "이제 곧 한동훈의 시간이 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친한(친한동훈)'으로 분류되는 정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에 한 전...
바이든 차남 유죄 평결…트럼프에 악재? 2024-06-12 21:02:44
불러일으키고, 바이든 대통령을 가족을 돌보는 아버지처럼 비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헌터 바이든 사건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불리하지 않다는 점이 명백해진 순간, 이 주제를 정치적 메시지로 활용할 수 없게 됐다면서 "(헌터가)...
대선 앞 바이든 차남 유죄 평결, 트럼프에 호재 아닌 악재? 2024-06-12 20:51:24
생각이 바뀐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한 회의에서 대통령 아들에 대한 공격이 정치적 역효과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개인적으로 인정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회의 참석자는 전했다. 이 회의 참석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원들에게 헌터 바이든에 대한 공격, 특히...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1심 판결에 불복 항소 2024-06-12 15:29:36
부위원장인 김영철 조선아태위 위원장에게 대신 전달해 줬다는 내용이다. 이 전 부지사는 또 2018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김성태 전 회장 등으로부터 법인카드 및 법인차량을 제공받고, 자신의 측근에게 허위 급여를 지급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3억3400여만원의 정치자금과 그중 2억5900여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조국 "국민의힘, '용산 방탄 국회' 하려고 철부지처럼 떼써" 2024-06-12 10:52:19
하려는 것이다. 대통령과 가족, 측근에 대한 특검 법안을 다룰 법사위, 대통령실 난맥상을 짚어볼 운영위, 언론 탄압 문제를 파헤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들 상임위 위원장 자리를 달라고 한다"며 "상임위원장이 되면 회의 자체를 파행시킬 속셈일 것이다. 국민의힘이 뭘 원하는지 뻔해서 얕은 개울 바닥처럼...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직 상실? 사법부 발밑에 꿇릴 것" 2024-06-12 09:03:22
의원의 이 게시물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대표의 측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 송금 의혹'으로 실형을 선고받자, 연일 이 대표의 소위 '사법 리스크'를 부각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헌법 해석에 따라 대선을 다시 치르는 상황이 닥칠 수 있다...
"트럼프 유죄평결 끌어낸 검사들, 내달 12일 美의회 출석" 2024-06-12 06:45:36
전 대통령의 측근 의원이자 하원 법사위원장인 짐 조던(공화·오하이오) 의원이 주도했다. 조던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유죄 평결이 내려지자 브래그 검사장과 콜란젤로 검사에게 법사위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조던 위원장은 출석 요구서에서 청문회의 취지에 대해 "연방 정부 당국자들에 대한...
마크롱 "조기총선 결과 어떻든 대통령직 유지…승리할 것" 2024-06-11 23:48:24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 측근들은 그러나 선거법보다 헌법이 우선한다며 문제없다는 반응이다. 프랑스 헌법 12조는 대통령이 의회를 해산한 후 최소 20일에서 최대 40일 이내에 총선거를 치르도록 규정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최소 기한에 맞춰 이달 30일 1차 투표를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san@yna.co.kr...
'친한' 장동혁 "한동훈 전대 출마, 정치적 책임 지는 모습" 2024-06-11 09:48:17
밝혔다. 4·10 총선 기간 사무총장을 맡아 한 전 위원장의 측근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장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출마 가능성도 일축하지 않았다. 장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자 "여러 고민을 하고 있고 적절한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