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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일본 KFC 매각 딜 자문한 한국 회계법인 2024-05-23 17:16:09
조율하는 역할을 했다. 삼일PwC는 2021년 일본 이온그룹이 한국미니스톱을 매각할 때도 매각 주관사를 맡아 PwC 재팬과 협업했다. 당시 롯데지주는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를 3134억원에 인수했다. IB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PwC 네트워크는 크로스보더 딜을 주관할 때 삼일PwC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정 파트너를 중심으...
50년 '편의점 왕국' 일본, 점포수 감소세에 무인점·로봇 배치도 2024-05-13 11:24:51
미니스톱 등 경쟁 편의점 브랜드도 확산하면서 역시 점포를 늘려갔다. 하지만 성장세를 달리던 일본 편의점 업계 분위기는 바뀌기 시작해 2022년부터는 점포수도 줄고 있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와 일손 부족 여파에 실질 소득 감소에 따른 소비 부진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일본프랜차이즈협회의 편의점...
'4세대 핫템' 템페스트, 열도 달궜다…日 데뷔 쇼케이스 성료 2024-04-11 18:04:08
데뷔 미니앨범 '뱅!(BANG!)' 타이틀곡 '뱅!'과 '난장(Dangerous)' 일본어 버전, 최근 한국에서 활동을 펼친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무대를 선보이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일본에서 데뷔한 소감을 전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템페스트는 '뱅!' 무대를...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완료…"본원 경쟁력 강화" 2024-03-28 15:43:43
=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미니스톱 통합을 모두 마치고 조직 안정화와 고효율·고성과 창출 중심의 조직 문화로 재편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아세븐은 2022년 4월 일본 미니스톱으로부터 한국 미니스톱을 인수하고 2천600여개 국내 미니스톱 점포의 세븐일레븐 브랜드 전환 작업을 진행했다....
LG·롯데·LS…사업재편 급물살 2024-02-19 15:56:51
3월에 롯데씨브이에스711(옛 미니스톱)을 흡수합병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LS그룹 계열사인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으로 2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전략적 투자자(SI)를 대상으로 투자금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금은 해저케이블 설비 구축 등에 쓴다. SK그룹도...
롯데, 세븐일레븐 ATM 사업부 매각 추진 2024-02-07 09:08:15
넘겨받아 1999년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지난 2022년 3월엔 한국미니스톱을 인수했다. 2022년 매출 5조4540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4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편의점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전국 편의점, 지하철, 대형마트, 백화점, 휴게소 등에 ATM기를 설치·운영하는 ‘CD-VAN’ 사업을 영위...
탕후루집 차린 유명 유튜버…충격 받은 옆가게 사장님 어쩌나 2024-01-17 11:29:12
50m 거리 출점 제약이 적용된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소속 6개 가맹본부(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씨스페이스·이마트24)가 2021년 기간 연장에 합의하면서 2024년 12월까지 연장됐다. 제과점은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한해 올해 8월까지 상생협약에 따라 제과점업종 점포 500m 내 출점이 제한되고 있다. 2013년...
편의점 5만5천개 시대…일본 브랜드 사라지고 '대형4사 체제' 2024-01-14 07:15:00
'대형4사 체제' 로손·훼미리마트·미니스톱 등 간판 차례로 사라져 "신규 대형 브랜드 진입 어려워"…신흥국 수출 경쟁 강화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내 편의점 매장이 5만5천개를 넘어선 가운데 로손·훼미리마트·미니스톱 등 일본 브랜드는 자취를 감추고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
위기의 유통사, 이마트?코리아세븐 등 유통사 신용도 줄하향 2023-12-14 15:27:29
코리아세븐의 신용도도 하향 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코리아세븐의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내렸다. 지난해 초 한국미니스톱 인수로 시너지 효과를 꾀한 데 따른 역풍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브랜드 통합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등이 적자 폭을 확대...
롯데, 계열사 대표 14명 바꿨다…순혈주의 깨고 외부 영입 2023-12-06 17:43:54
대표에겐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통합 작업을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 짓고 실적을 회복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식품군 총괄 대표인 이영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식품 계열사들의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총괄 지휘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연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