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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 한국전기연구원 ; 서울신문 등 2024-05-30 18:43:49
송근현▷글로벌교육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하유경▷교육콘텐츠정책과장 부이사관 김현주▷교육부 서기관 이지은▷교육부(휴직) 서기관 김민선▷순천대 대외협력과장 서기관 김규환▷전북대 입학과장(인재양성정책과 지원근무) 서기관 조의정▷디지털교육기획관실 행정사무관 정지은 ◈한국전기연구원▷파워SoC연구센터장...
박찬록 서울고검 차장검사 사의…중간간부 인사 후 첫 사표 2024-05-30 18:33:01
그는 2012년 서울중앙지검 검사 시절 당시 특수부(현 반부패수사부)에 배치돼 다수의 대기업과 정치인 관련 사건을 수사했다.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법무부 보호법제과장,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장을 거친 후 부산지검 2차장검사로 부임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박 박탈)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
1심 뒤집고 '1.4조 재산분할' 선고…최태원 "편파적 재판" vs 노소영 "훌륭한 판결" [종합] 2024-05-30 18:25:37
법원 "노소영 기여 '인정'…1조3808억 현금으로 재산 분할"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최 회장)는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한 1심...
"노소영의 완전한 승리"…법조계 뒤집은 '세기의 이혼' 판결 [종합] 2024-05-30 16:43:03
주목된다. "노소영 기여 '인정'…1조3808억 현금으로 재산분할"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최 회장)는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한...
드림씨아이에스, '한-중 임상시험 심포지엄' 성료…글로벌 임상 인사이트 제고 2024-05-30 16:17:40
중국 현지에서 임상시험 심포지엄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제약사의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규제 및 다양한 전략을 알아가고, 중국 현지에서 임상 전문가들과 만나 네트워킹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 임상시험 심포지엄'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 일대에서 2박3일의 일정으로...
유재면 대표 "청춘을 돌려주는 루츠골프…왕년의 비거리 가능합니다" 2024-05-30 15:55:56
루츠골프 매장을 직접 방문해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직접 확인했다. 무엇보다 성능에 대한 확신이 필요했다. 유 대표는 일본 현지에서 공수한 클럽을 한국과 일본의 골프장을 오가며 1년 넘게 테스트했다. 함께 라운드하는 지인들에게도 냉정한 평가를 부탁했다. 테스트 결과는 전원이 합격점을 줬다. 유 대표는 “실제...
코스피, 외국인 매물에 이틀간 90포인트 급락…바이오·밸류업은 살았다 2024-05-30 15:55:16
선물을 매수하면서 자동적으로 현물 주식을 팔기 때문이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493억원어치 현물주식을 팔았다. 개인이 1조193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을 방어하지는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26% 하락해 7만35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대표직 지켜 2024-05-30 15:50:57
행사할 수 없도록 해달라고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 이날 법원의 결정으로 민 대표는 어도어 대표직을 일단 지킬 수 있게 됐다.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는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이유로 민 대표를 비롯한 현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추진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가처분 인용 2024-05-30 15:40:16
오는 31일로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오를 자신의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찬성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해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어도어는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이다. 현재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이유로 민 대표를 비롯한 현 어도어 경영진...
노소영 손 들어준 항소심…"최태원, 1조3800억 재산 분할" 2024-05-30 15:01:31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이번 판결로 SK 1대 주주(17.73%·1분기 말 기준)인 최 회장의 경영권 리스크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초 재계에서는 최 회장과 특수관계인과 합친 지분 역시 25.57%(1분기 말 기준) 중반이 넘어 경영권 유지에 큰 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