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식품부 "일부지역서 마늘·양파 생육부진…농가 지원에 총력" 2024-05-23 11:31:39
생장·여러 쪽으로 갈라져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것) 피해가 보고 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2일 벌마늘 피해를 농업 재해로 인정하고, 다음 달 중 피해 농가에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농협의 손해 평가를 거쳐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계약재배, 채소가격안정제 등...
봉래시장에 솥단지 건 지 71년…전국구 넘어 세계로 간 '어묵父子' 2024-05-22 18:20:34
어묵 공장 터에 새로 지은 삼진식품가공소는 원동기를 이용한 어묵회사 최초의 현대적 어묵 생산공장이었다. 지금은 어묵역사관으로 운영 중이다. 원조 기업이라는 정체성은 삼진식품이 3대 경영을 이어온 주요 원동력으로 꼽힌다. 대학 졸업 후 무역회사에 다니던 박 회장이 삼진식품 경영에 나선 건 1986년부터다. 당시...
신세계백화점, '나는 김녕의 해녀입니다' 기획전…제주 해녀가 잡은 해산물 집에서 맛본다 2024-05-22 15:57:41
채취하는 뿔소라, 성게, 해삼 등도 제주 청정 해역의 수산물로 상품 가치가 높지만, 국내 유통망이 부족하고 판로를 넓히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해녀 대부분이 소득 불안정을 겪고 있는 이유다. 지난해 기준 현직 제주 해녀는 2839명으로 전년 대비 11.9% 감소했다. 이 중 90.3%(2565명)는 60세 이상이다. 이대로라면 10년...
백화점도 '비계 삼겹살' 논란 터졌다…"사실관계 확인 중" 2024-05-21 22:22:19
가격표에 가공(포장) 날짜와 소비기한, 보관 방법, 중량 등이 표기돼 있었다. 상품 가격은 100g당 3390원이었다. 작성자는 총 302g을 구매해 1만240원어치의 삼겹살을 구매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총 5줄로 된 삼겹살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 중 2개는 육안상 상당 부분이 비계로 구성된 모습이었다. 해당 백화점 측은...
백화점도 못 피해간 '비계 삼겹살' 논란 2024-05-21 17:19:07
'국내산 돼지고기'라고 적힌 가격표에 가공(포장) 날짜와 소비기한, 보관 방법, 중량 등이 표기돼 있었다. 상품 가격은 100g당 3천390원으로, A씨는 총 302g을 구매해 1만240원 상당의 삼겹살을 구매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총 5줄로 된 삼겹살이 나오는데 이 중 2개는 상당 부분이 비계로 보였다. 해당 백화점...
"뜯지도 않았다니까요"…중고거래로 산 '영양제' 괜찮을까 [이슈+] 2024-05-20 19:59:01
아닌 '가공식품'이나 '건강식품' 카테고리에 물건을 올리고 잔여 소비기한을 기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외 실제 상품 사진을 올리지 않았거나, 해외 직접구매(직구)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등 앞서 식약처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가 이어졌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유병연 칼럼] 누가 金사과를 키웠나 2024-05-20 17:50:42
고착시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상품 개발은 물론 생산·가공 기술과 물류·저장 인프라까지 다방면에서 경쟁력이 약해진 주원인이다. 비관세 장벽에만 기댄 탓에 수요 변화에 따른 생산량 조절 기능이 취약하고, 잦아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시설도 미비해 과일·채소값 폭등은 연례행사가 돼 버렸다. 세계에서 가장...
SPC,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 농가 돕기 나선다 2024-05-20 09:30:57
사회적 기업으로, 커피 가공 설비를 운영하고 유통을 지원하며 커피 농부들을 돕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부에나 띠에라를 통해 농가의 커피 재배를 돕고 파리크라상은 생두 가공과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스카이원네트웍스는 생두 유통을 맡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파격 결단' 내린 롯데…큰맘 먹고 싹 갈아엎는다 2024-05-17 18:03:39
PB 상품 구조조정에 나섰다. PB 가짓수는 많은데, 주목할 만한 매출을 내는 브랜드는 적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통합 작업을 벌이면서 PB를 단순화하고 있는 롯데마트·슈퍼가 대표적이다. ‘온리프라이스’ ‘초이스엘’ ‘룸바이홈’ 등 한때 38개에 이르던 PB를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두 개로 줄였다. 요리하다는...
"양곡법이 식량위기 심화 가능성...농안법은 농산물 가격불안정법" 2024-05-17 12:31:21
힘입어 쌀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전남 해남의 대규모 간척지를 활용 세계 쌀 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인디카(장립종) 품종을 대량 생산하는 프로젝트다. 농어업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주재배 품종인 자포니카(단립종) 쌀의 수출경쟁력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