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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이라더니…짝퉁 운동화 팔아 49억 챙긴 일당 2024-06-07 11:37:47
가품 운동화를 유명브랜드의 정품 운동화로 둔갑시켜 수십 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모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30대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운동화를...
명품 플랫폼 침체 속에서도 투자 속도내는 젠테 2024-06-04 11:20:47
제공한다. 젠테는 가품을 차단하기 위해 공인 명품 감정사를 포함한 조직도 운영하고 있다. 검수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 가이드와 교육 시스템도 개발했다. 김정엽 젠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젠테는 글로벌 물류 허브와 센터를 구축해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안경이 400만원짜리래"…'김호중 패션' 궁금한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5-27 13:40:08
짝퉁(가품)이란 게 밝혀졌지만 미쏘니는 물론 비슷한 옷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판매가 급증했다고 한다. 이듬해엔 로비스트 린다 김의 선글라스가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그는 폭행 혐의로 법정에 소환될 당시 ‘에스까다’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로비스트 활동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진 린다 김의...
포브스 선정 아시아 리더 Suri,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와 기부 플리마켓 진행 2024-05-27 13:00:03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한 시크는 국내 최초로 12단계에 달하는 검증 과정을 도입, 이를 통과한 판매자들만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체 검수센터와 전문 검수자들을 통해 거래되는 상품들을 체계있게 검수하고 가품일 시 최대 300%를 보상해 주는 파격적인 보상 제도를 운영하며 중고 명품 거래 시 사기...
'알테쉬' 이용자 평가 '극과극'…"가격만 싸고 품질·안전 불만" 2024-05-23 06:31:01
및 취소의 어려움(44.7%), 가품 판매(16.8%) 등의 순이었다. C-커머스를 이용하면서 불만 접수나 피해 상담을 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비율은 27.2%였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가장 많았다. 상담 사유는 상품 배송 관련 문제가 53.7%로 가장 많았고 반품 취소 후 환불 문제가 42.6%, 구매 후 반품 취소 관련이 28.7%...
"지나치게 저렴한 중고 명품, 가품 의심해야"…시크, 무료 정품 감정 프로모션 진행 2024-05-22 09:21:21
신청했다. 해당 상품을 감정한 결과 가품으로 최종 판정했다. 특히 해당 상품에 부착되어 있던 유럽 플랫폼의 검수 완료 태그 또한 판매자가 다른 상품의 태그를 판매한 가품에 교묘하게 이식한 형태로 거래됐다”라고 말했다. “더욱 안타까웠던 점은 해당 상품을 구매한 구매자의 연령대가 20대로, 본인의 첫 명품을...
미국 원수라더니…북한 골프장에 '이것' 등장하자 '화들짝' 2024-05-21 17:40:03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위층이다. 이에 나이키 제품도 공무 등 이유로 해외로 드나드는 인사들이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북한 매체가 보도한 영상과 사진만 봐서는 이들이 착용한 옷과 신발이 실제로 나이키가 생산한 정품인지, 북한 혹은 제3국에서 만든 가품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반미' 외쳐도…나이키는 못 참지 2024-05-21 12:47:50
인사들이 구매한 나이키 제품이 고위층을 중심으로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북한 매체가 보도한 영상과 사진만 봐서는 이들이 착용한 옷과 신발이 실제로 나이키가 생산한 정품인지, 북한 혹은 제3국에서 만든 가품인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북한은 '미국 제국주의'의 상징이라며 청바지를 금지하고, 적발될...
10대들 교복처럼 입더니…200만원 '톰브라운 가디건' 반값 굴욕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5-20 11:32:48
정식 매장의 경우 가격대가 높지만 가품 논란에서 안전해 소비자들이 병행수입 시장과는 별개의 시장으로 본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워낙 리셀가가 떨어진 터라 공식 수입매장 수요까지 축소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톰브라운의 주 소비층인 30~40대 구매자들은 리셀가를 꼼꼼히 따져 구입을 해도 가치가...
발암물질 쇼크…'알·테·쉬 직구' 브레이크 걸렸다 2024-05-16 18:54:40
소비자 피해 구제, KC 미인증 제품과 가품 유통 차단 등의 역할을 맡는다. 대형마트 새벽 배송 규제도 개선하기로 했다. 현재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이 금지돼 새벽 배송을 할 수 없다. 소액 수입 물품 면세 제도 개편은 검토 과제로 분류됐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