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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재판부·법 왜곡죄, 사법독립 훼손"…변협, 반대 이유는? 2025-12-08 13:00:37
취지의 순수성에 공감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선 "헌법은 사건 배당과 재판부 구성을 사법부의 고유 권한으로 보장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법 왜곡죄 신설 법안과 관련해선 "법관의 독립적 직무수행을 위축시킬 수 있는 형사처벌 규정의 신설에는 엄격한 헌법적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면서...
변협도 내란전담재판부 공개 반대…"법 앞의 평등 원칙 위배" 2025-12-08 11:08:05
국민 역시 그 입법 취지의 순수성에 공감하기 힘들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현재 논의 중인 법안들이 헌법적 요청을 충족하는지에 대해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내란전담 특별재판부와 법왜곡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이나 헌법소원이 제기돼 오히려 관련 재판이 장기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국회...
방미통위,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개최 2025-12-08 11:00:00
앞서 진행된 '디지털윤리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슈뻘맨'이 참석해 학생들과 디지털윤리 중요성과 생각, 경험 등을 공유하며 올바른 디지털 활용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영규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일상 곳곳이 디지털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는 만큼, 디지털매체에 매우...
애큐온저축은행 노사, 임단협 무분규 타결 2025-12-08 10:34:29
경영진 모두가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원만한 협상 테이블을 구성할 수 있었고, 노사 양측이 함께 단기간에 합의점을 찾아내며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설명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체결식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탄소 중립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노사...
메가존클라우드, ‘2025 펀덱스 어워드’ 후원사 참여 2025-12-08 09:54:13
콘텐츠의 화제성과 경쟁력을 평가한다는 점에 공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 콘텐츠 산업에서도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펀덱스와의 협업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공성배 CAIO(Ch...
'조진웅 안타깝다'던 서승만 사과 "당시 기사보니 배신감이" 2025-12-08 09:42:44
한 언론사 기자는 ""조진웅에 대해 공감 능력을 발휘하는데 피해자들에게는 어떨까. 조진웅을 은퇴하게 만든 언론이 잔인하다고 하는데 피해자들이 평생 방송에 나오는 그를 보며 느꼈을 공포와 수치심 고통은 잔인하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신의 딸이 그런 일을 당했대도 조진웅이 억울하고 불쌍하다고 할 수...
새로운 리더들 '양복 입은 뱀'이 되지 않는 법 [EDITOR's LETTER] 2025-12-08 07:17:45
되지 말라”였습니다. 조직원들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면 단기 실적은 낼 수 있지만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2024년 미국 포춘지에는 기사 하나가 실렸습니다. 호주의 심리학자인 네이선 브룩스, 샌디에이고대 교수인 사이먼 크룸 등 2010년대 중반부터 ‘기업 내 사이코패스’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서울대학교기술지주 2025 오픈그라운드 선정 기업]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으로, 소금처럼 가치 있는 데이터를 끊임없이 캐내는 회사 ‘소금광산’ 2025-12-07 18:59:59
가치 그리고 사명에 공감하고 미래를 함께 계획하며 동반할 투자자를 찾고 있고, 내년 1분기 안으로 Closing 할 계획을 잡고 있다. 유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소금광산이 창립하게 된 배경에는 정말 수없이 쌓이고 쌓인 다양한 스토리와 경험이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과거 금융사, 특히...
"평범한 일상이 최고의 소재…편의점 하루 그려냈죠" 2025-12-07 17:37:02
만큼 공감의 힘을 믿었다”며 “책을 쓰며 내 일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예상외로 책이 잘 팔리면서 한 달 세후 월급을 넘는 700여만원의 인세가 들어왔다. 유 차장은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 편의점 결제 과정에서 기부에 동참하는 ‘착한 100원 캠페인’을 홍보한 경험 때문이다. 사내 ESG팀 소개를 받아...
[취재수첩] 쿠팡 김범석의 '숨바꼭질' 2025-12-07 17:31:03
아니라 공감능력까지 결여됐다고 봐야 한다. 쿠팡 측은 항변한다. 김 의장은 쿠팡 모회사인 미국 쿠팡Inc 경영자일 뿐 한국 법인 등기이사가 아니라는 논리다. 법적으로는 맞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는 눈 가리고 아웅이다. 김 의장은 차등의결권을 통해 전체 의결권의 약 75%를 틀어쥐고 있다. 한국 쿠팡의 이사 선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