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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日대사관, 난징대학살 기념일 앞서 자국민에 '주의' 당부(종합) 2025-12-05 16:19:18
"일본 우익세력에 대한 강력한 반격"이라며 "역사의 진상을 복원하고 민족의 참상을 기억하는 데 반박할 수 없는 버팀목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 당시인 1937년 일본군이 국민당 정부의 수도 난징에서 자행한 학살로, 중국 측은 20만∼30만명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choinal@yna.co.kr...
'친중' 대만 야당대표, '라이칭더 재선시 中 대만침공' 시사 2025-12-05 11:52:26
제1야당 국민당의 대표가 친미·반중 성향인 라이칭더 총통이 2028년 치러질 차기 대선에서 재선될 경우 중국이 대화 의지를 잃고 전쟁을 택하게 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정리원 대만 국민당 주석(대표)은 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라이 총통이 연임에 성공할 경우 시진핑 중국...
온두라스 대선 닷새째 개표…박빙 승부에 혼란 확산 2025-12-05 02:20:02
국민당의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67) 후보는 개표율 84.75% 기준 40.07% 득표율로, 중도 성향의 자유당 소속 살바도르 나스라야(72) 후보를 다시 앞질렀다. 석연치 않은 개표 공개 중단 사태가 거푸 이어지자 현지에서는 개표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개표 종반 다시 2위로...
온두라스 대선 개표 공개 또 중단…투명성 논란 자초 2025-12-04 06:32:06
자유당 소속 살바도르 나스라야(72) 후보 40.27%, 우파 성향 국민당의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67) 후보 39.65%로 각각 집계됐다. 좌파 집권당의 릭시 몬카다(60) 후보 득표율은 19.02%로 나타났다. 로페스 오소리오 온두라스 선관위원은 "저는 해당 기업의 행태와 계약 조건은 물론 온두라스 국민에 대한 의무를...
난징대학살 기념일에 대규모 中군사훈련?…대만당국 "배제 못해" 2025-12-03 16:05:12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 당시인 1937년 일본군이 국민당 정부의 수도 난징에서 자행한 학살로, 중국 측은 20만∼30만명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국은 '국치를 잊지 말자'며 이러한 사건을 기념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청일전쟁 당시 청나라 북양함대가 대패했던 서해 해역에서 실탄 사격훈련을 하기도...
트럼프개입 논란에 개표공개 일시중단까지…온두라스 대선 '혼란' 2025-12-03 06:03:29
갱신되지 않았다. 이때까지의 득표율 현황을 보면 우파 성향 국민당의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67) 후보와 중도 성향의 자유당 소속 살바도르 나스라야(72) 후보가 불과 515표 차이로 1·2위를 기록 중이었다. 이후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온라인 개표 현황이 정상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
온두라스 좌파 퇴진 눈앞…새 정부, 다시 대만 손잡나(종합) 2025-12-02 17:15:14
국민당의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67) 후보와 중도 성향의 자유당 소속 살바도르 나스라야(72)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 득표율은 39%대 후반으로, 0.02∼0.03% 차이 정도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좌파 성향 여당 '자유와 재건당(리브레당)' 소속 릭시 몬카다(60) 후보는 19%대...
온두라스 대선 '기술적 동률'…트럼프 입김이 승패 변수 되나 2025-12-02 16:06:55
변수로 떠올랐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선두를 달리는 우파 성향 국민당의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공개 지지를 받아 갑작스러운 상승세를 타면서 나오는 얘기다. 1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선거관리위원회(CNE)에 따르면 전날(11월 30일) 치러진 대선의 예비 개표 결과 개표율 57.03% ...
온두라스 좌파 퇴진 눈앞…새 정부, 다시 대만 손잡나 2025-12-02 05:09:08
국민당의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67) 후보와 중도 성향의 자유당 소속 살바도르 나스라야(72)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 득표율은 39%대 후반으로, 0.02∼0.03% 차이 정도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좌파 성향 여당 '자유와 재건당(리브레당)' 소속 릭시 몬카다(60) 후보는 19%대...
트럼프가 지지하는 우파 후보, 온두라스 대선 개표 초반 선두 2025-12-01 14:59:43
우파 성향인 국민당의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67) 후보가 40.63%(53만73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중도 성향 야당인 자유당 소속 살바도르 나스라야(72) 후보가 38.78%(50만6천316표)로 선두를 뒤쫓고 있다. 좌파 성향 집권당인 자유와 재건당(리브레당) 소속인 릭시 몬카다(60) 후보는 19.59%(25만5972표)로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