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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테러' 일당 檢 송치…숭례문·세종대왕상까지 노렸다 2024-05-31 18:20:32
한 10대들과 이들을 사주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주범 강모씨(30)는 전과 8범의 불법 영상공유·음란물 웹사이트 운영자로 광고 단가를 높이려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1일 경복궁 담장 등 3곳에 스프레이 낙서를 지시한 강씨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실제...
"경복궁 낙서하면 500만원" 사주한 '이팀장'…이유 밝혀졌다 2024-05-31 16:55:10
A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직접 운영 중인 불법 영상공유 사이트 중 한 곳을 홍보하고 광고 단가를 올리기 위해 낙서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청 자하문로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복궁 담장 등 3곳에 스프레이 낙서 범행을 계획하고 지시한 30대 A씨를...
'경복궁 낙서 사주' 30대, 국보 숭례문도 노렸다 2024-05-31 13:58:15
낙서를 한 10대들과 범행을 사주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1일 브리핑을 열고 경복궁 담장 등 3곳에 스프레이 낙서 범행을 계획하고 지시한 강모(30)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시를 받고 낙서를 한 임모(18)군과 김모(17)양, 낙서 범행 대가로 돈을 송금하는 등...
'경복궁 낙서' 일당 검찰 송치…"국보 숭례문도 노렸다" 2024-05-31 13:45:43
모(18) 군과 김 모(17) 양, 강 씨의 불법 사이트 운영을 도우며 낙서 범행 대가로 돈을 송금한 조 모(19) 씨도 불구속 상태로 함께 검찰로 넘겨졌다. 강 씨는 문화재보호법상 손상 또는 은닉 등의 혐의와 함께 청소년성보호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됐다. 강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검거 직전인 올 5월까지 불법...
멕시코 선거 유세 마지막 날까지 유혈사태 '얼룩' 2024-05-31 01:14:43
주 검찰은 "가해자는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밝혔다. 야당 연합의 제도혁명당(PRI)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야당 후보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며 당국을 비난했다. 같은 날 푸에블라주에서는 치치킬라 지방선거에 나선 하비에르 바르도미안도 페레스 에르난데스 후보가 선거 운동을 마친 후...
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큰 그림을 그리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윤석열이라는 검찰총장도 정치에 진입해 대통령이 될 때까지 8개월밖에 안 걸렸는데, 그 말은 요즘 '정치 시계'는 굉장히 빠르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만 보더라도 대통령 되겠다고 몇 년 전부터 간판 걸어놓고 있는 분들이 못 뜨고 있지 않나. 대...
채 상병 직속 대대장 "정신병원 입원…책임 회피 않을 것" 2024-05-29 16:39:51
이 중령은 지난해 채 상병 순직 후 군검찰과 경찰 조사에서 "사단장과 여단장 등 최고 지휘관들의 수해 실종자 수중탐색 지시로 부대원들을 물가로 들여보냈다"는 진술을 했었다. 최근에는 수색 당시 지휘권자들과의 전화 통화 녹취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중령이 공개한 녹취에는 그가 작전지역의 수위가 높아진 상황을...
尹, '채상병 사건' 이첩 당일 이종섭에 3차례 전화 2024-05-29 09:27:13
사이 그날 저녁 경찰에 이첩됐던 조사 결과는 다시 군 검찰단으로 돌아왔다. 박정훈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은 이 과정에 대통령의 전화가 영향을 미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28일 박 대령의 항명죄 재판과 관련해 중앙군사법원에 제출된 통신사실조회회신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해 8월 2일 낮 12시 7...
"남현희 조카 골프채로 때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2024-05-28 09:56:24
A군이 남 씨에게 용돈을 요구했다며 ‘주변에 친구가 없게 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훈육 차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 씨는 지난해 10월 27일 오전 1시 9분께 경기 성남 중원구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경복궁 복구에 1억5천만원..."낙서범에 민사" 2024-05-23 17:21:08
밝혔다. 일명 '이팀장'으로 불리던 A씨는 임모(18) 군과 김모(17) 양에게 '낙서하면 300만원을 주겠다'고 해 경복궁 담장을 훼손하도록 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후 경복궁 영추문 좌측 담장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의 이름과 앨범 제목 등을 낙서해 모방 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은 구속돼 재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