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제안에 손석구도 '깜짝'…13분의 '파격 실험' 정체 [무비 인사이드] 2024-06-15 07:11:01
아울러 "관객들이 10분짜리 영화를 극장에서 천 원에 볼 수 있는 스낵무비가 나왔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화 업계에는 하나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봤다"며 "숏폼영화가 극장 상영을 할 수 있는 도전 과제를 이룬 것 자체가 매우 큰 성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석구는 앞으로도 2시간 전후의...
장지동·구룡마을·우면산 주변, 도시자연공원구역 규제 풀릴 듯 2024-05-28 17:38:29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다음달 7일까지 ‘도시자연공원구역 경계조정 대상지’ 전략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공고할 예정이다. 서울 전역 도시자연공원구역 34개소에서 18만8576㎡를 해제하는 내용이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식생 보호를 위해 산지 개발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지역에 지정되는 규제다....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비바람이 휘몰아친 것 같았던 '황제' 2024-05-20 17:59:57
그룹 ‘비보컬’이 6월 11일 서울 해오름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헨델의 클래식부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넘버(노래),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 등을 들려준다. 22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혹성탈출 4' 개봉 첫 주에만 전세계 1천771억원 수입 2024-05-13 06:22:43
업계 예상치였던 5천만달러를 웃돌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 이 시리즈의 전작들인 '혹성탈출: 종의 전쟁'(2017, 5천626만달러)과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5천481만달러)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2014년 개봉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7천261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혹성탈출 4' 개봉 첫 주 전세계 1천771억원 수입…"기대 이상" 2024-05-13 06:13:53
첫 극장 개봉작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이하 '혹성탈출 4')가 개봉 첫 주 기대 이상의 흥행 성적을 거뒀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흥행 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혹성탈출 4'는 이날까지 사흘간 전 세계 영화관에서 1억2천900만달러(약 1천771억원)를...
'범죄도시4' 900만 돌파, 韓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 예고 2024-05-10 09:37:55
누적 4천만 관객 돌파를 향한 흥행 질주 중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녀가 죽었다'부터 '원더랜드'까지…창고 속 영화들 세상 밖으로 [이슈+] 2024-05-09 17:50:02
시점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영화 속 메시지가 시의성이 떨어지면 요즘 관객들은 뒤떨어졌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극장에 개봉하든 OTT를 통해 공개하든 발 빠른 전략을 세워야 수익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범죄도시' 너무하다고?…"어쩔 수 없었다" 속사정 봤더니 [이슈+] 2024-05-08 21:00:01
“극장들이 5~10분 단위로 ‘범죄도시4’ 상영시간을 배열하면서 영화계를 망가뜨리고 있다.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은가”라고 주장한 바 있다. 특정 영화에 스크린이 지나치게 편중된 것은 문제며 관객 선택권과 영화의 다양성에 역점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론이지만 수익을 내야 하는 멀티플렉스 입장은 다르다....
관객이 없다…CJ·롯데, 지방 영화관 줄폐업 2024-05-03 18:20:46
문을 닫고 있다. 영화관 운영사들은 극장 건물 소유주인 자산운용사들과 일반적으로 20년짜리 초장기 임대차 계약을 하는데, 임차 기간의 절반을 채우기 전에 이를 파기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위약금을 내더라도 남은 임차료를 줄이려는 것이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시네마 운영사인 롯데컬처웍스는...
[단독] CGV·롯데시네마 줄폐업…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2024-05-02 09:21:0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극장을 상영하는 대형 멀티플렉스 운영사들이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방 영화관 구조조정에 나섰다. 20년짜리 초장기 임대차 계약을 해지해 리스 부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다.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극장 소유주인 영화관 펀드 자산운용사들과 마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