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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제재 완화 예고…"현실적으로 실효성 상실" 2025-12-19 17:42:47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응해 이명박 정부가 시행한 독자 제재다. 정 장관은 이날 중국 ‘일대일로’에 편승해 서울~베이징 고속철도를 건설하자는 제안도 내놨다. 북한이 지난 7월 개장한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관광 구상도 소개했다. 우선 일본·유럽 국적 동포의 관광을 유치하고, 2단계로 중국인...
"불륜 아니었다"…정희원, 스토킹 고소 후 직접 입 열었다 [전문] 2025-12-19 09:14:20
공동 저서로 계약됐다가 동의 없이 정 대표 단독 명의로 출간됐다고 주장하며, 문제 제기를 위한 방문을 스토킹으로 신고했다고 반박했다. 양측은 향후 형사·민사 절차를 통해 책임을 다투겠다는 입장이다. 다음은 정희원 대표 입장 전문. 정희원입니다. 먼저 이번 일을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그 동안 믿고 함께...
서울 불시착한 디자인 UFO…연말을 빛내다 2025-12-19 01:45:40
최초인 동시에 단독으로 DDP에서 메인 행사의 사전 전시를 열었는데, 71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25만 명이 DDP에 몰렸다. 지역 디자인 커뮤니티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장기간 전시 형태로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간 ‘디자인 서울’을 내세운 서울의 디자인 거버넌스는 DDP에서 윤곽이 드러나고...
"불륜 아니라 성폭력"…'정희원 스토킹' 피소女 정면 반박 2025-12-18 21:15:20
요청으로 계약이 해지된 뒤 A씨의 동의 없이 정 대표 단독 저서로 출간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자신이 정 대표 명의의 기명 칼럼을 직접 작성해왔고, '저속노화 마인드셋' 내용의 50~60%가 자신의 원고와 구조적으로 유사했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의 스토킹 신고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A씨 측은...
주일미군 '성범죄 방지 순찰' 오키나와서 107명 체포 2025-12-18 15:38:03
107명의 미군 관계자가 체포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오키나와현과 경찰은 최근 현 의회 특별위원회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체포 혐의 대부분은 주일미군의 기지 밖 행동을 규제하는 '리버티 제도' 위반이나 신분증 제시 거부 등이었다. 리버티 제도는 휴가나 자유시간의 행동 지침이다....
지적장애인 협박해 농사일 시키고 면세유 가로챈 70대 2025-12-18 14:14:21
단독(부장판사 강현호)은 장애인복지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와 함께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3년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4월10일과 5월2일 청주의 한 마을에서 70대 지적장애인 B씨에게 욕설하며 위협을 가한 뒤...
'새만금 골프학교 문서 위조' 박세리 부친 징역형 집유 2025-12-17 11:16:18
박세리희망재단 명의를 무단 도용해 국제골프학교 설립 사업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세리 씨의 부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부장판사는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 행사, 자격모용사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기소된 박준철 씨에게 징역 10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LX하우시스, 여주 그룹홈 노후시설 고쳤다 2025-12-17 10:43:44
현재 7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188.43㎡(57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완공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주택으로 누수로 인해 주방과 거실의 바닥이 손상되어 있었고 창호 노후화로 인한 단열 문제로 추위와 더위에도 취약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 10월부터 약 두 달에 걸쳐 고단열 창호...
LX하우시스, 노후 소규모 아동보호시설 개보수 2025-12-17 09:42:06
7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188.43㎡(57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LX하우시스는 올해 10월부터 두 달에 걸쳐 고단열 창호 '뷰프레임'을 비롯해 바닥재, 벽지, 중문, 주방가구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jak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덧셈·뺄셈 못 한다는 이유로 초등 1학년생에 딱밤…교사 벌금형 2025-12-14 11:12:54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북 보은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지난해 11월 교실에서 B군 등 학생 2명의 머리에 딱밤을 때리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5∼10분간 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군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