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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대선 닷새째 개표…박빙 승부에 혼란 확산 2025-12-05 02:20:02
선거가 득표율 1·2위 후보 간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양상 속에 개표 부정 의혹 주장으로 얼룩지고 있다. 아나 파올라 홀 온두라스 선거관리위원회(CNE) 위원장은 대선 개표 닷새째인 4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두 명의 대선 후보 간 근소한 표 차이는 우리나라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라며 "(개표...
온두라스 대선 개표 공개 또 중단…투명성 논란 자초 2025-12-04 06:32:06
중미 온두라스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율 1·2위 후보간 박빙 승부 속에 또다시 실시간 개표공개 중단 사태가 빚어졌다. 코세트 로페스 오소리오 온두라스 선거관리위원회(CNE) 위원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시스템 유지보수 작업을 이유로 선관위에 통보 없이 재차 대선 개표 결과 공개가 중단됐다"며...
美공화, '텃밭' 하원 보궐선거 이겼지만 격차 22%p→9%p(종합) 2025-12-03 23:08:50
결과(개표율 99%) 공화당의 맷 밴엡스(42) 후보가 53.9%의 득표율로, 45%를 얻은 민주당의 아프틴 벤(36) 후보에 8.9% 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같은 지역에서 공화당은 작년 11월 치러진 대선, 하원의원 선거때 약 22% 포인트 차이로 압승했지만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일단 안도의 한숨을 ...
차기 집권 노리는 英우익당, 보수당과 손잡을까 2025-12-03 21:00:47
영국개혁당은 지난해 총선에서 14.3% 득표율에도 5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또한 보수당은 14년간 장기 집권하면서 신뢰를 잃어 지난해 7월 총선에서 참패했고 지지율도 역대 최저로 곤두박질쳤지만 오랜 전통의 안정적인 중도보수 정당이라는 평가는 여전하다. 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수당은 630만...
美공화, 트럼프 지원한 하원 보궐선거서 텃밭 겨우 사수 2025-12-03 11:47:09
보도했다. 득표율은 95% 개표 기준 밴엡스 후보 53.2%, 벤 후보 45.7%다. 이는 같은 지역에서 작년 대선 및 하원의원 선거때 20% 포인트 이상 차이로 공화당이 압승했음을 감안할 때 격차가 크게 좁혀진 결과였다. 주방위군 중령 출신인 밴엡스 후보는 선거 기간 자신을 친트럼프 후보로 내세웠으며, 공화당 경선 때부터...
트럼프개입 논란에 개표공개 일시중단까지…온두라스 대선 '혼란' 2025-12-03 06:03:29
득표수와 득표율 자료가 개표율 57.03%에 멈춘 채 24시간 넘게 갱신되지 않았다. 이때까지의 득표율 현황을 보면 우파 성향 국민당의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67) 후보와 중도 성향의 자유당 소속 살바도르 나스라야(72) 후보가 불과 515표 차이로 1·2위를 기록 중이었다. 이후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온라인 개표...
카메룬 유력 야권 지도자 구금 중 사망 2025-12-02 18:20:56
폴 비야(92) 대통령이 53.66%의 득표율로 치로마(35.19%) 후보를 따돌리고 8선에 성공했다. 같은 달 27일 헌법위원회의 최종 공식 개표 결과 발표를 전후로 두알라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선거 결과 발표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졌고 이를 군경이 강경 진압하며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카메룬 당국은 이...
온두라스 좌파 퇴진 눈앞…새 정부, 다시 대만 손잡나(종합) 2025-12-02 17:15:14
소속 릭시 몬카다(60) 후보는 19%대 득표율에 그쳤다. 다른 후보들 득표율은 1%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현지 언론 예측을 벗어나는 양상이다. 라프렌사와 HCH방송 등은 애초 아스푸라·나스라야·몬카다 간 3파전을 예상했다. 특히 개표율 중반까지 박빙 1위를 하는 우파 아스푸라 후보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79)...
온두라스 대선 '기술적 동률'…트럼프 입김이 승패 변수 되나 2025-12-02 16:06:55
개표 결과 개표율 57.03% 기준 아스푸라 후보는 74만9천22표를 얻어 득표율 39.9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경쟁자인 중도 성향 자유당 소속 살바도르 나스라야 후보가 74만8천507표(39.89%)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현재 두 후보의 표 차이는 불과 515표다. 두 후보가 초박빙인 현 상황을 아나 파올라 할 CNE 위원장...
온두라스 좌파 퇴진 눈앞…새 정부, 다시 대만 손잡나 2025-12-02 05:09:08
소속 릭시 몬카다(60) 후보는 19%대 득표율에 그쳤다. 다른 후보들 득표율은 1%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현지 언론 예측을 벗어나는 양상이다. 라프렌사와 HCH방송 등은 애초 아스푸라·나스라야·몬카다 간 3파전을 예상했다. 특히 개표율 중반까지 박빙 1위를 하는 우파 아스푸라 후보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