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공덕역 인근 735억원 규모 주상복합 공사 수주 2025-11-27 15:07:01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하는 735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마포구 도화동 16-1번지 일원에 17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1월 착공 예정이며, 준공은 2028년 11월 목표다. 공덕역 1번 출구에서 200ｍ밖에 떨어지지 않은 초역세권에 광화문,...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자이에스앤디 공덕역 #수주 #규모 #자이에스앤디 #실적

D&O, 네번째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마포캠프' 개관 2025-11-17 10:52:41

LG마포빌딩 2층에 들어선 마포캠프는 약 1000㎡ 규모로 조성됐다. 3인용 소형 호실부터 최대 100인 대형 호실까지 다양한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여의도 등 인근 업무지구와 신촌, 이태원 등 주요 생활·문화권의 스타트업, 중견·대기업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대상이다. 공용 라운지 공간은 ‘피크닉 가고 싶은 공원’...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DO 네번째 #플래그원 #공간 #입주 #제공

"10만명 몰린다"…서울 도심 대혼잡 '예고' 2025-11-08 08:11:31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마포대교 남단∼서울교) 일대에서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연다. 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오후 3시부터 장충단로(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교차로∼흥인지문교차로)에서 집회를 벌인다. 집회 신고 인원은 각각 5만명으로, 총 10만명이 도심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10만명 몰린다서울 #집회 #교차로 #일대 #오후 #구간

아침부터 광화문서 여의도까지…아이들 웃음소리 가득찼던 이유 2025-11-02 08:00:02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포구에서 온 한 다둥이 아빠는 “아이 셋을 다 태우고 완주하려고 지난달부터 가족들과 함께 연습했다”며 “도심 한복판에서 유모차를 밀며 달린다는 게 색다른 경험”이라고 했다. 광화문광장 인근에서는 외국인 가족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프랑스에서 왔다는 루이 부부는 “도심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아침부터 광화문서 #유모차 #가족 #아이 #행사 #시민 #유아 #서울

광화문~여의도 7㎞ ‘서울 유아차 런’… 5000 가족 도심 달린다 2025-10-30 11:24:04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대문역~공덕오거리~마포대교를 거쳐 여의도공원까지 달리는 7㎞ 코스다. 서울시는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코스 내 주요 도로를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할 계획이다.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T맵·카카오내비·네이버 내비를 통해 우회로 안내가 이뤄진다. 참가 가족은 총 5천 팀, 약 2만3000명...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광화문여의도 7 #가족 #유아 #서울시 #서울 #행사 #여의도공원 #위해

김포 북변2구역 ‘칸타빌 디 에디션’ 다음달 분양 2025-10-20 16:59:45

대교를 건너면 GTX-A 노선이 정차하는 킨텍스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김포 원도심과 신도심의 핵심 기반 시설을 모두 아우르는 입지 역시 돋보인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과 CGV 같은 문화시설이 자리해 쇼핑·여가 수요를 충족시킨다. 김포시청 일대에 기존에 형성돼 있는 상권을 이용할...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김포 북변2구역 #김포 #단지 #일대 #서울 #에디션 #북변 #예정 #분양 #추진 #걸포북변

마포대로 소나무길 "봄철 송화가루 폭탄" 우려…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5-10-19 13:00:01

송화가루 피해를 우려해 논란이 예상된다. 19일 마포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6월부터 약 17억 원을 투입해 마포대교 북단부터 공덕역까지 ‘마포대로’ 약 1㎞ 구간에 가로수를 소나무로 교체하는 ‘품격있는 녹색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마포대로에 있던 양버즘나무 82주가 베어졌고, 189주의 소나무가 심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마포대로 소나무길 #가로수 #소나무 #송화가루 #마포대로 #마포구 #주민 #민원 #양버즘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