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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연말엔 '경험'을 선물하세요 2025-12-17 15:55:47
유통업계의 통념을 깼다. ‘패션 매거진 같은 식품관’을 표방하며 국내 최초로 식료품 매장에 의류 매장의 진열 문법을 도입했다. 공간 구성에서도 ‘체류 시간 확대’를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매장 입구에는 100여 석 규모의 공용 테이블을 갖춘 광장 ‘아고라’를 배치해 고객들이 라운지처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 한복판에 심은 '럭셔리 유통 DNA'…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오픈 2025-12-17 15:46:33
통념을 깼다. ‘패션 매거진 같은 식품관’을 표방하며 국내 최초로 식료품 매장에 의류 매장의 진열 문법을 도입했다. 레몬이나 당근 같은 식재료를 명품 가방처럼 쇼케이스에 단독 진열하거나, 상품의 질감과 색감을 강조하는 조명을 사용하는 식이다. 매장 집기 역시 목재와 메탈을 조합해 고급 패션 편집숍과 같은...
미쉐린 가이드 튀르키예 발표… 카파도키아서 첫 스타 레스토랑 탄생 2025-12-17 09:45:53
신규 4곳을 포함해 총 13곳으로 집계됐다. 그웬달 뿔레넥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올해 선정 결과는 튀르키예 미식의 정체성과 성숙도를 분명히 보여준 결과다. 다양성과 인재, 그리고 진정성이 튀르키예 미식 신의 깊이와 자신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에어프랑스, 중거리 노선 확대…파리 샤를드골-런던 개트윅 잇는다 2025-12-17 09:22:55
오후 7시 20분에 도착한다. 이와 함께 에어프랑스는 2026년 2월에 개최되는 유럽 6개국 럭비 대항전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기간에 맞춰 파리 샤를 드골-카디프(웨일스) 노선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내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12회의 부정기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한국인의 '최애 예술가'는 누구일까 2025-12-16 18:03:27
문항에 최애가 없다면 주관식으로 자유롭게 적을 수 있습니다. 설문 결과는 집계 후 아르떼 포털과 한경 지면기사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조사에 참여한 독자 중 아르떼 플랫폼 회원에게는 고품격 문화예술 월간지 아르떼 매거진 신년호를 선물(계정당 한 부)로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한국 예술의...
업루트컴퍼니 강승구, 마이클 세일러와 한 자리에…"디지털 신용 시대 개막" [와우아카데미] 2025-12-16 17:36:46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주최 측인 비트코인 매거진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의 진화는 현재 진행형" 이번 행사의 핵심 의제는 아랍에미리트 자본의 이동이었다. 국가와 기업의 자본 배분이 오일머니에서 '디지털 머니'인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감지됐다는 것이다. 마이클 세일러...
2025 해외여행 결산,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해외여행지는? 2025-12-16 13:31:17
도시부터 빠르게 부상 중인 베트남 여행지까지, 문화 체험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고다는 항공권, 숙소, 액티비티 전반에 걸친 폭넓은 선택지를 통해 여행객의 여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시애틀, 2026 북중미 월드컵서 미국·호주·벨기에·이집트전 개최 확정 2025-12-16 11:12:26
시애틀관광청장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시애틀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월드컵은 ‘에메랄드 시티, 시애틀’의 매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소중한 기회로, 팬들의 여정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전 세계 ‘예술 여행자’ 위한 서울 아트투어 가이드북 발간 2025-12-16 09:45:32
변화는 여행의 동기가 ‘어디(where)’에서 ‘왜(why)’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번 아트투어 가이드북은 그런 의미에서 단순한 관광이 아닌 여행을 통해 현지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하며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일정 추천부터 번역까지…크리에이트립, 방한 관광객 AI 서비스 지원 2025-12-16 09:38:28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조직 문화까지 전 영역에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AI 퍼스트' 문화를 구축했다"며 "향후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외국인 여행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개인화된 한국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