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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 운용정보, 금융위에 일괄 보고해야 2025-12-22 17:33:06
해외 PEF와 비교한 국내 업체의 경쟁력 저하를 고려했다. 대신 차입 비율이 200%를 넘으면 그 사유와 운용에 미치는 영향, 향후 관리 방안을 보고하도록 의무화한다.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는 출자자(LP)에 제공해야 할 정보 범위를 확대한다. PEF의 기업 인수 시에는 경영권 참여 목적과 고용 영향 등을 근로자 대표에게...
[칼럼] 가업승계, 준비 없이는 기업을 지킬 수 없다 2025-12-22 17:27:23
개선됐다. 가업상속공제 대상이 매출 4천억 원 미만에서 5천억 원 미만 기업으로 확대되면서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혜택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제 한도 역시 기업 운영 기간에 따라 상향 조정됐다. 10년 이상 20년 미만 운영한 기업은 2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20년 이상 30년 미만은 300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30년...
AI로 회사는 돈 긁어모으는데…'왜 내 월급은 제자리?'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9 07:00:05
2025'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제조업 로봇 밀도는 근로자 1만 명당 1012대로 세계 1위다. 세계 평균(162대)의 6배가 넘는다. 이는 한국 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하지만 고용 없는 성장의 요인이기도 하다. KDI 분석에 따르면 올 10월 제조업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전년 동기 대비 1만 4000명...
"돈이 있어야"…소득·고용·주거가 혼인·출산 가른다 2025-12-16 12:49:10
대상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출산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가장 낮았다 1983년생 남성의 3년 후 출산 변화 비율은 수도권이 20.6%로 가장 낮았고 충청권(22.8%), 동남권(22.4%)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1988년생 남성의 경우 수도권에서 3년 후 출산 변화 비율이 이보다 낮은 14.5%로 집계됐다. 여성 역시 수도권에서...
상시근로·고소득·주택 소유일수록 아이 더 많이 낳는다 2025-12-16 12:00:00
대상이다. 수도권에서는 출산으로 변화한 비율이 낮은 특징이 나타났다. 1983년생 남성의 3년 후 출산 변화 비율은 수도권이 20.6%로 가장 낮았고 충청권(22.8%), 동남권(22.4%)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1988년생 남성의 경우 수도권에서 3년 후 출산 변화 비율이 이보다 낮은 14.5%로 집계됐다. 여성 역시 수도권에서...
맞벌이, 소득 낮은 배우자 카드로 생활비 써야 절세 2025-12-14 17:22:09
때와 비교해 45만원 늘어난다. 맞벌이 부부가 생활비를 카드로 낸다면 소득이 낮은 배우자로 지출을 통합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총급여 초과액 기준(25%)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봉이 3000만원인 근로자는 750만원 초과부터 공제되지만 연봉이 6000만원이면 1500만원부터 공제받는다. 의료비 공제 혜택도 비슷한 구조다....
연금저축 600만+IRP 300만원 납입…148만원 稅공제 2025-12-07 17:11:54
공제 대상이 된다. 공제 대상 기준은 ‘연간’이므로 12월 말까지 납입해야 한다. 공제율은 소득에 따라 다르다. 근로소득자의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면 16.5%, 초과하면 13.2%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종합소득자는 소득 4500만원 이하가 기준이다. 예컨대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연금저축과 IRP에 900만원을...
"한국 AI인재 임금 프리미엄, 주요국 꼴찌…미국의 23% 그쳐" 2025-12-05 14:00:03
AI 기술을 갖지 않은 근로자에 비해 더 받는 임금 프리미엄도 주요국에 비해 현저히 작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급 등 다른 변수를 통제하더라도 국내 AI 기술을 보유한 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근로자보다 지난해 기준 6% 높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미국(25%)과 캐나다(18%), 영국·프랑스·호주(15%) 등 비교...
‘방치’에서 ‘투자’로...460조 퇴직연금이 움직인다 2025-12-01 06:02:15
가입 대상 확대다.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2027년 100인 이상, 2028년 중소기업(5~99인), 2030년에는 5인 미만 사업장까지 가입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이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비정규직의 대거 편입을 의미하며, 시장의 저변 확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기금형 제도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기존...
편안한 노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5가지 키워드 2025-12-01 06:01:14
성과에 책임도 진다. 퇴직하는 근로자는 운용 성과와 관계없이 사전에 정한 산식에 따라 산출된 퇴직금을 수령하기 때문에, 운용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러면 퇴직금은 얼마나 받을까. DB형 퇴직연금 가입자가 퇴직할 때 사용자는 해당 근로자의 30일분 ‘평균임금’에 ‘계속근로기간’을 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