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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추억 팝니다"…공식 굿즈숍 개관 2024-06-11 19:01:27
서울 마이 소울’ 디자인이 새겨진 슬리퍼와 볼펜, 가방 등 200여 종의 상품을 마련했다. 시와 풀무원이 협업해 출시한 서울라면 2종도 판매한다. 재단은 새 서울마이소울샵 개관에 맞춰 홍원표, 아트놈, 이사라 등 아티스트 3명과 협업해 티셔츠, 우산, 엽서 등의 굿즈를 선보였다. 재단은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
소리와 오디오시스템을 한곳에…오디오 박물관 '오디움' 개관 2024-06-03 18:21:34
있는 서전문화재단은 소리와 오디오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시 체험 공간 '오디움'(Audeum)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오디움은 1877년 유성기 발명 이후 150년간의 오디오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연구·전시하는 오디오 전문 박물관이다. 오디움은 KCC...
넥슨재단, 국가유산진흥원과 전통 공예품 창작 지원 맞손 2024-05-31 09:26:09
맞손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재단은 국가유산진흥원과 '보더리스-Craft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넥슨재단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무형유산 전승자와 함께 넥슨의 다양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전통 공예품을 제작해 전시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동·서양 예술이 만나…장신구로 대화하다 2024-05-30 19:06:30
서울을 찾았다. ‘장식 너머 발언’ 전시는 양국 장신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세 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주얼리라는 예술 장르를 처음 개척한 1세대 작가에서 시작해 후세대 작가들의 작업, 그리고 미래 주얼리 예술의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작업을 시간순으로 보여준다. 소재와 디자인 혁명 ‘주얼리...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출시…전시공간 '아틀리에 리릭' 오픈 2024-05-30 08:00:03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중앙 팔걸이, 크리스털을 가공해 만든 센터 콘솔, 퀼팅 패턴의 시트 등이 적용됐다. 한국GM은 리릭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재단장해 '아틀리에 리릭'을 연다. 리릭에 적용된 창의적 영감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7개...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 '본궤도' 안착 2024-05-29 16:18:13
참여하는 기업이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가 청년층에게 다양한 일경험을 제공해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고 기업에는 잠재력 있는 청년 인재를 연계하기 위해 진행하는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 참여기업 39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은 구인 수요가 높은 정보기술(IT)·개발·데이터,...
명예퇴직 거부하고 묵묵히 살아낸 아버지의 슬픔, 콘크리트 조각에 담다 2024-05-20 11:30:10
서울 여의도동 삼천리빌딩에서 열리고 있는 ‘천만 아트 포 영’ 공모수상전에 나와 있다. ‘천만 아트 포 영’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젊은 작가들의 수작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심사위원회는 김 작가에게 최고상을 주며 이렇게 평가했다. “지속적인 긴장과 불안 상태에서도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나아가는 우리의...
[취재수첩] 중동 UAE가 오일머니로는 살 수 없었던 것들 2024-05-16 18:06:10
움직일 상상력과 전통까지 사지는 못했다. 서울시는 최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시 대개조 작업에 착수했다. 조만간 한강 주변으로 혁신 디자인을 입힌 노들 예술섬, 제2세종문화회관 등이 들어서고 수상에는 배와 건물이 띄워지는 등 커다란 변화가 예고된 상태다. 용산, 세운상가, 여의도에도 초고층 빌딩숲이 ...
"팀당 최대 4000만원"...서울시,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격 2024-05-09 17:11:08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올해 총 39개 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뽑힌 팀당 3000만원까지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상위 4개 팀에는 추가로 1000만원을 더 지원해 최대 4000만원까지...
"그렇게 망할 줄 상상도 못했죠"…'종이접기 아저씨' 깜짝 과거 2024-05-05 09:00:01
종이접기 교육의 선구자인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자)에게 ‘영원한 종이접기 아저씨’다. 첫 에세이집 <코딱지 대장 김영만>을 낸 그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구를 빌려 쓰는 80년 동안 도전하고 용기를 내라”고 했다. ▶처음부터 ‘코딱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