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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전직 경찰관, 집행유예 선고 2025-12-17 20:09:29
A 전 경위로부터 받은 수사 대상자 실명 등 개인정보를 다른 기자에게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기자 B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 전 경위는 수사 관련 개인 정보를 2차례 누설했고, B씨는 그로부터 받은 정보를 다른 기자에게 누설해 국민 신뢰를 침해하는 범죄를 저질러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들이받는 소, 죽여 버린다"…'당게 조사' 이호선, 한동훈 겨냥? 2025-12-16 13:57:39
실명까지 담은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해 친한동훈계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친한동훈계 박정훈 의원은 지난 10일 라디오에서 "자녀까지 실명을 다 발표했다. 그런 인권 유린이 세상에 어디 있냐"며 "정당법에 익명 게시판 열람을 할 수 없게 돼 있다. 대통령과 관련해서 여러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익명 게시판에 누구든...
"조진웅, 한국의 자랑"…인권 전문가가 '강간 전과' 의심하는 이유 2025-12-16 11:08:51
당당하게 했던 경찰이 나중에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한테 내 실명을 얘기하며 '더럽다', '밥맛 떨어진다'고 했다더라. 나는 아직도 형사님의 얼굴이 생생하다. 그래서 너무 화가 난다"고 했다. A씨는 솜방망이 처벌에 대해서도 "그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 소년부 송치라고 한다는 게 소년원에 가는 거라고...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택 암시?…경찰 출동 병원 이송 2025-12-16 10:57:34
더 견디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며 "주변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야비한' 행동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많은 연주자들이 무언가에 의존하며 버티는 것도 사실"이라고 썼다. 그는 "나는 술에 의존하게 됐고 끊었다가 다시 마시기를 반복했다. '음주가무'도 좋아했지만, 그 끝에 공허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김재섭 "재산권 막대한 영향 주는데 비공개 회의? 비정상적" 2025-12-16 10:55:10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발언자 실명은 비공개하더라도 "회의에서 어떤 근거와 논리로 규제 지역을 지정·해제했는지, 어떤 데이터와 우려가 논의됐는지 회의 '내용'은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 불필요한 충격을 주지 않도록 공개 시점과 비식별·부분 비공개 기준을 법에 함께 담아...
미모의 女 래퍼 "헤어지려면 이 방법 밖에"…데이트 폭행 호소 2025-12-15 14:50:45
및 음성 메시지까지 공개했다. 재키와이는 방달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방달이 SNS를 통해 거친 욕설과 함께 반박에 나서면서 재키와이가 폭로한 데이트 폭력 가해자가 방달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방달은 재키와이가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앨범 '몰락(MOLLAK)' 전곡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두 사람은 올해...
팝핀현준, '수업 중 발언' 논란…교수직 물러난다 2025-12-14 11:37:20
학생은 교수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팝핀현준이 직접 입장을 내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팝핀현준은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의도와 무관하게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결코 불순한 의도가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 윤영호…"그런 말 한 적 없다" 진술 번복 2025-12-12 23:17:33
정치인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으나 막상 최후진술에선 별다른 언급 없이 억울함만 호소했다. 이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의 증인으로 나와선 ‘민주당 지원 의혹’과 관련해 특검에 진술한 적이 없다는 상반된 주장까지 내놨다. 다만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고 “조심스럽다”며 여지를...
[고침] 경제(대북송금 김성태·클럽 아레나 실소유주…'세…) 2025-12-12 21:44:01
아레나 실소유주, 조세포탈 혐의 확정으로 실명 공개 국세청은 이날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24곳, 조세포탈범 50명,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4명, 세금계산서 발급의무 위반자 22명의 인적사항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는 거짓 기부금영수증을 발급받았거나, 출연자 등을 임직원으로...
란스미어 장갑 기부, 김장 현장엔 수육 들고 깜짝 등장…'젊은 총수' 정기선의 파격 2025-12-12 16:45:42
전달하며 함께 식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취임 이후 사내 행사 참여를 꾸준히 늘리며 현장 중심의 소통 방식을 강조해 왔다. 사무실에 직접 들러 직원들과 간단한 간식을 나누거나, 사내 프로그램에 실명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재계에서는 "전통 제조업 중심의 조직문화 속에서 구성원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