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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남성 월평균 360만원 번다…'남한생활 만족도 최고' 2025-12-23 10:04:14
좁혀졌다"며 탈북민 남성 고용률이 일반 국민보다 2.0%포인트, 여성이 1.1%포인트 높다고 전했다. 그간 상승 추세였던 탈북민 임금 근로자의 올해 월평균 임금은 261만4000원으로 2024년(261만6000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일반 국민 임금근로자와 견줘보면 탈북민과 올해 임금 격차는 59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탈북민 임금...
스마일드래곤 주식회사,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2025-12-19 15:49:42
스마일드래곤 주식회사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제도와 근무 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스마일드래곤은...
노사 상생 경영 인정…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손승현 대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5-12-19 11:25:45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고용 안정성을 높였으며, 최근 1년간 약 18%의 여성 근로자를 신규 채용함으로써 여성 인재를 확보·육성하고 리더십 개발에도 적극 투자하여 여성 리더 비율도 대폭 확대했다. 라쿠텐심포니코리아는 차별 없는 공정한 조직 문화를 위해 역량 중심 인사제도,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조에바이오,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획득 2025-12-16 15:05:50
100%, ▲여성 근로자의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100%, ▲배우자 출산휴가 또한 100% 사용률을 기록했고 ▲휴직 후 복귀율 역시 100%로 고용 유지율이 완벽히 유지되고 있어, 일과 가정의 병행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결혼이나 배우자/자녀/부모 사망 시 300만원 지급, ▲출산...
"돈이 있어야"…소득·고용·주거가 혼인·출산 가른다 2025-12-16 12:49:10
분석했다. 1983년생과 1988년생 남성, 1984년생과 1989년생 여성이 그 대상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출산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가장 낮았다 1983년생 남성의 3년 후 출산 변화 비율은 수도권이 20.6%로 가장 낮았고 충청권(22.8%), 동남권(22.4%)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1988년생 남성의 경우 수도권에서 3년 후...
청년 10명 중 3명만 "일자리·소득 만족"…30대 초반 가장 낮아 2025-12-16 12:00:01
살폈다. ◇ 20대 초반, 일자리·소득 만족도 높아…30대 초반은 하락세 2023년 기준 임금근로자 중 일자리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청년은 36%였다. 2013년(27.0%)보다 약 10%포인트(p) 상승했지만 여전히 30%대에 그쳤다. 30∼34세는 33.8%로 19∼24세(39.8%)와 25∼29세(36.0%)에 비해 낮았다. 2015년 이후 청년 만족도는...
상시근로·고소득·주택 소유일수록 아이 더 많이 낳는다 2025-12-16 12:00:00
추가로 분석했다. 1983년생과 1988년생 남성, 1984년생과 1989년생 여성이 그 대상이다. 수도권에서는 출산으로 변화한 비율이 낮은 특징이 나타났다. 1983년생 남성의 3년 후 출산 변화 비율은 수도권이 20.6%로 가장 낮았고 충청권(22.8%), 동남권(22.4%)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1988년생 남성의 경우 수도권에서 3년...
경기도 외국인 절반 '장기체류자'…"정주형 이민정책으로 전환해야" 2025-12-15 17:43:27
유형은 외국인 근로자(22.3%)가 가장 많았고 외국 국적 동포(22.2%), 결혼이민자(21.3%)가 뒤를 이었다. 한국 거주 기간은 10년 이상이 29.8%, 5년 이상~10년 미만이 26.8%로 5년 이상 장기체류 비율이 56.6%에 달했다. 이는 경기도 외국인 주민의 정주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7%였다....
고작 6만개 늘었다…또 '역대 최저' 2025-12-11 13:50:46
1천501만개로 6만개(-0.4%) 감소했지만, 여성은 1천170만개로 11만개(1.0%) 늘어나면서 다른 흐름을 보여 격차가 줄었다. 남성은 건설업 부진, 여성은 보건·사회복지 호조의 영향이라고 데이터처는 풀이했다. 한편 이번 통계에서 말하는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의미하며, 통상 고용통계에서 쓰는...
[고침] 경제(작년 일자리 증가율 0.2% '역대 최저'…20대…) 2025-12-11 13:48:44
부진, 여성은 보건·사회복지 호조의 영향이라고 데이터처는 풀이했다. 전체 일자리 중 전년과 같은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라는 2천89만개(78.2%)였다.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99만개(11.2%)였다. 기업생성이나 사업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283만개(10.6%)였고, 기업소멸·사업축소로 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