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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계약 해지에 2차전지株 '암울' 2025-12-31 16:19:23
“배터리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ESS 실적이 전기차 배터리 부진을 만회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지만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2차전지 업종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사천피 대장주' 조·방·원…삼성·하이닉스 시총도 확 커졌다 2025-12-30 17:36:06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을 제외한 8개 종목의 순위가 바뀌었다. 코스닥시장 로봇 대장주로 불리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지난해 말 9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이 기간 주가 상승률이 189%에 달했다. HLB는 올 들어 30% 넘게 주가가 급락해 시총 3위에서 9위로 미끄러졌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통신주 미소 2025-12-30 17:23:04
150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기관은 KT 주식을 360억원어치 사들였다. 다만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르면 통신주는 외국인 지분 취득 한도를 49%로 제한하고 있는데, 자사주 소각 시 이 한도를 넘어설 수 있어서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2만명 넘게 몰린 한투證 IMA 상품…1인당 평균 투자액 4300만원 2025-12-30 13:35:41
국내 최초 IMA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처음 선보인 상품으로,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다. 운용 자산은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금융 자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비상장·사모 영역의 대체투자 자산에도 분산 투자할 예정이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한화에어로 9% 쑥…방산주 랠리 2025-12-29 17:21:54
K2 전차 54대, K808 차륜형장갑차 141대 등 지상 장비 195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정된 생산능력을 가진 EU가 우크라이나 지원까지 나서면서 무기체계 공급 부족이 심화할 것”이라며 “한국 방산 제품 수요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최대주주도 지분 사 모은다…가온그룹 '2년 적자 늪' 탈출하나 [류은혁의 종목 핫라인] 2025-12-29 07:00:04
큰 폭의 영업손실 발생했을 때를 제외하고, 그동안 현금배당을 통해 주주환원에 나섰습니다. 올해는 흑자 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현금배당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가온그룹은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은행 예금보다 낫다더니 '이럴 줄은'…'1조 뭉칫돈' 몰린 곳 2025-12-28 18:30:46
게 아니라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보장하는 방식일 뿐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얘기다. 증권사가 부도·파산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운용·성과보수 등이 차감되는 것도 예금이나 주식과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단기자금 굴릴 땐 CMA…고금리 원하면 발행어음 2025-12-28 18:27:50
받은 증권사가 내놓은 특판 상품을 노리라고 조언한다. 올해 키움증권에 이어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이 추가로 사업자 인가를 받았다. 증권사 관계자는 “내년 초엔 관련 상품 선택지가 한층 더 늘어날 것”이라며 “신규 사업자들의 특판 상품까지 꼼꼼히 비교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활황장에도…코스닥 상폐는 급증 2025-12-28 18:23:16
후 2년4개월 만의 최고치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쪼그라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같은 기간 14조4610억원으로, 11월(17조4330억원) 대비 17% 줄었다. 코스닥시장의 손바뀜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달 하루평균 회전율은 2.3%로, 전달(2.0%) 대비 15% 늘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내년 주주제안·경영권 분쟁 늘 듯…지주사 등 관련株 주목" 2025-12-28 18:22:35
“정부가 코스닥시장 체질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바이오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바이오주 특성상 연구 성과를 제대로 알기 어려운 데다 임상 실패 등에 따른 개별 종목 위험 역시 높다는 점에서 액티브 ETF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