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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달라지는 경기 행정…통행료 반값·돌봄 통합·주 4.5일제 확대 2025-12-31 08:21:23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이어간다. 중소·중견기업 30곳을 새로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는 장려금과 함께 고용장려금을 1인당 80만원 추가 지원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기준도 완화한다.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까지 가맹이 가능해진다. 세부 기준은 시군이 정한다. 기후 대응과 안전 정책도...
충남 천안·충북 진천 가금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025-12-30 20:41:18
대한 일제검사도 진행한다. 이번에 발생한 두 건 모두 기존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방역 지역 밖에서 확인된 만큼 중수본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시·군에서는 방역 지역뿐 아니라 관내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검사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의 가금농장에서는 한파에 대비해...
포괄임금 오남용·퇴근후 연락 '금지'…노사정, 내년 근로시간 대수술 예고 2025-12-30 17:42:36
제도’를 2026년 10만 명에게 지원한다. 주 4.5일 근로제 등 법정 노동시간 단축은 노사가 이견을 보인 탓에 ‘추가 논의 과제’로 남겼다. 입법 대신 내년부터 324억원을 투입해 주 4.5일제 도입 사업장 720곳을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다. 경영계가 요구해 온 반도체 등 연구개발(R&D) 인력 근로시간 특례 정책(화이트칼라...
퇴근 후 연락 금지·포괄임금제 규제 법제화…근로시간 단축 방안 발표 2025-12-30 13:09:52
논의 과제’로 미뤘다. 노동계의 요구였던 주4.5일제는 당초 입법이 거론됐지만 이번에는 법제화 대신 정부 지원 정책으로 선회했다. 육아기 10시 출근제, 주4.5일제 도입 사업장에 대해 2026년부터 324억 원을 투입해 720개 사업장을 지원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는 노사정이 함께 논의하고 추진하기로 한...
충북 음성 종오리·전남 나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 2025-12-29 20:44:43
전국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실시한다. 이 밖에 방역지역 출입 위험 축산차량 및 물품에 대한 불시 환경 검사, 산란계 대규모 밀집 단지 및 대형 산란계 농장 관리 강화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가금농장 종사자와 방역 기관 관계자들은 이전보다 사람·차량 출입 통제, 소독 등 방역...
정부, '강제징용 피해' 우키시마호 명부분석…승선 3542명·사망 528명 2025-12-29 18:41:52
광복 직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를 태운 채 침몰한 '우키시마호' 사고 당시 명부상 승선자와 사망자 수를 분석한 결과가 공개됐다. 우리 정부가 분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서 '우키시마호 명부분석 3차 경과 보고회'를 열고 유족과 관련...
1930년 경성, 끝까지 펜을 쥐게 한 '팬의 편지' 2025-12-29 17:49:27
없잖아.” 낭만은 사치였고 예술은 저항이던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에서도 순수문학을 놓지 않은 문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팬레터’가 다시 관객 앞에 섰다. 2016년 초연한 이 작품은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다.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 작가 지망생 정세훈은 자신이 동경하는 천재 소설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태웠던 우키시마호, 정부 명부분석 2025-12-29 17:18:01
종로구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서 '우키시마호 명부분석 3차 경과 보고회'를 열고 유족과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명부 분석 결과를 밝혔다. 우키시마호는 1945년 8월 22일 강제 징용된 조선인과 그 가족을 태우고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출항해 부산을 향해 가던 중 출항 이틀 만에 교토 앞바다에서 원인 모를...
끝내 펜을 놓지 않았던 문인들의 예술혼...뮤지컬 '팬레터' 2025-12-29 09:29:27
예술마저 점령당할 순 없잖아." 낭만은 사치였고 예술은 저항이던 일제 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순수문학을 놓지 못했던 문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팬레터'가 다시 관객 앞에 섰다. 2016년 초연한 이 작품은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다.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 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
李 이혜훈 발탁에 '부글부글'..국힘 "최악 해당 행위" 2025-12-28 18:43:30
위해 양심과 영혼을 팔았던 일제 부역 행위와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주진우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후보자가 당협위원장 명의로 '민주당의 내란 선동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라고 써서 내건 플래카드를 게시하며 "보수의 변절은 유죄. 시켜준다고 하냐"라고 썼다. 이 후보자 역시 후폭풍을 예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