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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돋보기] 타임의 파격… 왜 '올해의 인물'은 한명이 아니었나 2025-12-20 06:33:00
잡스나 일론 머스크 같은 걸출한 천재 1인이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에 익숙했다. 하지만 2025년의 AI 판도는 다르다. 지금의 AI는 천재 프로그래머 한 사람의 손끝에서 나오지 않는다. 인간 뇌를 모방한 소프트웨어(오픈AI·구글), 그 지능을 가동할 물리적 두뇌인 반도체(엔비디아), 막대한 전력과 데이터센터를 공급하는...
"샤넬은 촌스러워"…청담동 부자들 꽂힌 '2000만원 코트'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5-12-19 06:00:05
집계됐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등 거부들이 즐겨입는 브랜드란 점이 퍼진 것도 인기에 한몫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한국 명품의 심장'인 청담동에 최근 지상 5층, 총 1723㎡(521평) 규모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낸 것도 그래서다. 매출이...
"아이폰 왜 이리 많아요" 이재용 농담 통했나…20대 '반전 결과' [20대 환승 폰심①] 2025-12-13 15:00:31
답변했다. 과거 창업주이자 애플의 아이콘이었던 스티브 잡스 시절부터 감성을 내세워 국내 젊은 사용자층을 사로잡았던 애플의 위상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셈이다.20대 10명 중 6명 '아이폰'…다음 스마트폰 묻자 '변심'13일 한경닷컴이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의뢰해 20대 3045명을 대상으로 한...
FT 올해의 인물 젠슨황 "우린 완전히 새로운 산업 조성중" 2025-12-12 20:58:56
말했다. FT는 그의 '스타 파워'를 짚으면서 스티브 잡스의 터틀넥 티셔츠처럼 젠슨 황의 '개인 브랜드'가 된 가죽재킷, 온라인을 사로잡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맥주 러브샷 등도 언급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메타, '리퀴드글래스' 도입한 애플 디자인책임자 앨런 다이 영입 2025-12-04 07:54:06
비중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애플은 스티브 잡스 시절부터 함께 활동했던 조니 아이브가 2019년 회사를 떠난 이후 또다시 디자인 부문 인재의 유출을 겪게 됐다. 애플은 다이의 후임으로 스티븐 레메이를 기용할 계획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디자인은 애플 정체성에 있어 근본적인 요소이며 현재...
"아이폰 에어 개발 주축 디자이너도 애플 떠나" 2025-11-18 16:12:37
합류했는데 스티브 잡스 시절부터 애플의 디자인을 이끌어온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회사를 떠난 시기와 맞물린다. 초두리는 아이폰 에어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퇴사가 디자인은 호평을 받았지만 판매가 부진한 아이폰 에어와 관련이 없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블룸버그는 아이폰...
미래 성장 '먹구름'…결국 CEO 승계 본격화 2025-11-15 15:15:08
쿡 CEO는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2011년 사망한 뒤로 애플을 진두지휘해왔다. 애플의 시가 총액은 2011년 약 3천500억달러(약 510조원)에서 현재 4조달러(약 5천800조원)로 급격히 불었다. 쿡 CEO의 오랜 측근인 루카 마에스트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올해 초 물러났고, 쿡 CEO의 후계자로 꼽히던 제프 윌리엄스...
'65세' 팀쿡, 내년에 물러나나…"애플, CEO 승계 계획 본격화" 2025-11-15 14:56:04
쿡 CEO는 2011년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애플을 이끌어왔다. 그의 재임 기간 애플의 시가 총액은 2011년 약 3500억달러(약 510조원)에서 현재 4조달러(약 5800조원)로 급증했다. 애플은 올해 경영진에서 여러 변화를 겪었다. 쿡 CEO의 오랜 측근인 루카 마에스트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올해 초 자리에서...
"애플, 팀쿡 내년 하차 가능성 대비해 CEO 승계계획 본격화" 2025-11-15 14:45:38
CEO는 2011년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애플을 이끌어왔다. 그의 재임 기간 애플의 시가 총액은 2011년 약 3천500억달러(약 510조원)에서 현재 4조달러(약 5천800조원)로 급증했다. 애플은 올해 경영진에서 여러 변화를 겪었다. 쿡 CEO의 오랜 측근인 루카 마에스트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올해 초 자리에서...
故 스티브 잡스, 췌장암 투병 중 고집한 '최악의 식단' 뭐길래 [건강!톡] 2025-11-12 09:26:15
잡스의 생로병사가 다뤄졌다. 스티브 잡스의 사인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웹소설작가 이낙준은 "집념을 담아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을 때 췌장암 투병 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히 말하면 고형암의 일종인 췌장암이 아니라 유사한 종양인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이었다. 신경계와 내분비 조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