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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전자 ; 삼성디스플레이 ; 삼성SDI 등 2025-11-25 17:34:22
김동환◎신규 이사 선임▷기획재경부문장 이정태◇LS엠트론◎승진▷전자부품사업부장 송인덕◎신규 이사 선임▷재경부문장 CFO 김명훈◇E1◎승진▷Trading본부장 김상무◎신규 이사 선임▷경영지원실장 강기훈◇INVENI◎승진▷사업부문 대표 겸 지원본부장 CHO 이창우◇예스코◎승진▷경영지원부문장 CHO 김은일◎신규 이사...
72% "11월 금리 동결해야"…적정 기준금리는 연 2.32% 2025-11-19 17:45:30
한다”고 말했다. 홍종수 롯데건설 재경부문장은 “금리를 인하해 내수 경기를 진작해야 한다”고 했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실물 경제를 보면 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환율과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는 동결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반대로 금리를 높여야...
예산실 빠져도 '복수차관제' 유지…재경부 1급 자리 늘어날 듯 2025-11-05 18:21:30
재경부 3곳, 예산처 1곳)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기재부가 재경부와 예산처로 분리되면 인원이 올 5월 기준 1076명에서 1152명으로 76명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기재부 미래전략국의 사회적 경제 관련 업무는 행안부로 이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새정부 첫 기재부 1급 인사 단행…대변인에 유수영 2025-11-03 14:39:48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도 자리를 지켰다.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를 위해서라는 관측이다. 앞으로 대변인·차관보·세제실장·기획조정실장·국제경제관리관은 재경부에 남고, 예산실장과 재정관리관은 예산처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유임된 세 자리는 내년 조직 분리 후 인사가 날 것이라는 전망이...
구자열, 日 와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2025-10-19 17:15:05
글로벌 해외 무역·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2001년부터 LS전선 재경부문장과 최고경영자(CEO), 회장 등을 거치며 LS전선을 글로벌 3대 전선 기업으로 도약시켰다. 2021~2024년엔 제31대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한·일 교류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양국 기업인 간의 경제 협력을 촉진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 日 와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2025-10-19 13:57:00
굵은 해외 무역·금융 전문가다. 2001년부터 LS전선의 재경부문장, 최고경영자(CEO), 회장 등을 거치며 LS전선을 세계 3대 전선 기업으로 도약시켰다. 2021년 31대 한국무역협회 회장에 취임한 구 의장은 ‘한일 교류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양국 기업인 간의 경제 협력을 촉진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반도체 신화’ 권오현 "AI 전략, 퍼스트 무버로" 2025-09-29 17:44:21
재경부는 역대 경제 컨트롤타워 중 최약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됐는데요. 경제정책의 주요 수단인 예산 기능을 떼준 것은 물론, 금융위원회로부터 국내금융 업무를 받는 방안마저 무산되면서 기재부는 세제 외에는 마땅한 정책 수단이 없는 상황입니다. 예산처가 예산편성과 재정뿐 아니라 미래전략 수립 업무까지...
"서로 데려가지 않겠다" 공무원들 술렁…기재부에 무슨 일이 2025-09-28 10:08:21
재경부가 관할하기로 했었지만, 예산처가 맡게 됐다”고 했다. 예산처 이동이 유력한 직원들은 “이제는 그때처럼 조직을 키울 수도 없다”고 토로한다. 공공국을 재경부에 두고 갈뿐더러, 기재부가 여당으로부터 예산 기능을 이유로 견제받는 상황서 기능을 확대하기도 부담된다는 반응이다. “더 이상 파고들 영역도 딱히...
해체·분리 피한 금융당국 존재감 커져…'소비자 보호' 첫 과제 2025-09-28 05:53:06
지정돼 재경부의 통제를 받게 되면 위세가 전 같지 않을 수 있다. 금감원 직원들은 공공기관이 되면 독립성이 약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거 금감원이 공공기관에 지정됐다가 해제된 데는 이유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금융당국은 조직 해체·분리 위기에 단초가 된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범부처 정책총괄 진공 상태로…'제2 레고랜드'땐 용산이 지휘봉? 2025-09-28 05:53:01
돌연 백지화되면서 재경부에는 '세제'와 '거시정책' 기능만 남게 됐다. 3대 정책 가운데 예산과 금융이 모두 빠지면서 '세제청'으로 전락했다는 자조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2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재부 측은 "신설될 재경부가 부총리 부처로서 경제사령탑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변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