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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직원이 진행하는 라방은 다릅니다" 2024-06-03 15:46:03
송 팀장은 “요즘은 주 타깃층인 30대 중후반을 20~40대까지 확대할 방안을 놓고 치열하게 고민 중”이라고 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라방 시청자 수 20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정했다. 유플러스 라이브 시청자는 2021년 129만 명에서 2022년 880만 명, 지난해 1600만 명으로 늘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선고 앞둔 트럼프 "내가 수감되면 대중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종합) 2024-06-02 23:44:01
결정지은 상태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징역 또는 가택연금에 처하는 상황에 대해 질문받자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 나는 괜찮다"고 답한 뒤 "대중이 그것을 참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는 대중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떤 지점에서 한계점(breaking...
진격의 티빙…넷플릭스 시청 시간 넘어섰다 2024-05-31 17:57:17
주가는 31일 8만9500원에 마감했다. 한 달 전(4월 30일, 7만6000원)과 비교하면 약 17.8% 올랐다. 티빙의 올해 영업손실은 8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1420억원)에서 40% 이상 개선된 수준이다. KBO 중계,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수익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정부 '카톡 연속 장애' 석달 내 시정 요구 2024-05-31 14:13:57
통제 강화 △통신 재난 관련 매뉴얼 및 지침 보완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장애 탐지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부 조치와 관련, 카카오는 “주요 작업의 내부 관리·감독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강화해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도대체 무슨 일이냐"…넷플릭스 발칵 뒤집은 '선재 신드롬'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31 11:25:10
파고드는 전략에 힘을 주기로 했다. 지난 1월에도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티빙과 tvN이 ‘윈윈’한 바 있다. 이 밖에 티빙은 지난 3월부터 KBO 온라인 독점 중계를 시작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스포츠 마니아를 끌어들여 ‘고정 이용층’을 확보하는 모양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손님 카드번호 적어놨다가…몰래 1250만원 결제한 사장 2024-05-31 10:59:20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의류 판매점을 운영하는 A씨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타인의 신용카드 정보로 36차례에 걸쳐 1250만원 상당의 물품들을 몰래 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인사] 교육부 ; 한국전기연구원 ; 서울신문 등 2024-05-30 18:43:49
김현주▷교육부 서기관 이지은▷교육부(휴직) 서기관 김민선▷순천대 대외협력과장 서기관 김규환▷전북대 입학과장(인재양성정책과 지원근무) 서기관 조의정▷디지털교육기획관실 행정사무관 정지은 ◈한국전기연구원▷파워SoC연구센터장 김기현 ◈서울신문▷신문국장 김진성 ◈행정안전부◎승진▷상훈담당관 하민상▷운영지원과장...
한숨 돌린 SKT, 가명정보 처리 소송 장기전 돌입 2024-05-30 17:00:01
개인정보보호법 제28조 2항이 무력해질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통상 상고심 심리 기간은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전이 될 수도 있다. 업계에선 “법률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이라며 “가명 정보 처리 산업이 활성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이젠 닭도 인공지능이 키운다 2024-05-30 16:34:39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사육장당 5만~10만 마리에 달하는 닭을 관리하는 업무는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일부 업무만 AI 솔루션이 대신해줘도 인력 운용에 숨통이 트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부분 양계 사육장은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차세대 통신이 완전 자율주행車 핵심 열쇠" 2024-05-29 18:36:32
시대엔 지상망 한계를 극복하고 상공망까지 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주호 삼성리서치 부사장은 6G 시대의 산업 트렌드로 인공지능(AI) 유래 기술, 가상화, 클라우드화 등 세 가지를 꼽으며 “산업의 중심축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주현/정지은/장강호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