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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쓰는 도서관·수영장…학교 복합시설 2000억 지원 2024-06-06 18:41:23
3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학교복합시설이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학교가 협력해 학교 내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시설이다. 주로 도서관 수영장 등 문화·체육·돌봄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18개교에 총 2000억원을 지원한다. 공모는...
소형 많고 땅값 싼 곳…재건축 용적률 높여준다 2024-05-30 17:35:27
저류지, 도심항공교통, 공동주택 안전성능(소방·피난) 개선 항목 등을 신설했다. 기존 돌봄·고령서비스 시설, 친환경 건축물, 장수명 인증, 공공보행통로·열린 단지 조성에 더해 새로운 인센티브 항목이 추가된 것이다. 빌라·단독주택만 지을 수 있는 1종 주거지는 4층 높이 제한을 없애고 필로티를 포함해 6층까지...
서울시, 아파트 땅값 낮을수록 재건축 사업성 높여준다 2024-05-30 10:16:30
공공시설은 한 건물에 복합화해 토지 기부채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정책 추진방향에 맞춰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은 6가지에서 12가지로 늘리기로 했다. 공공보행통로·열린단지를 조성하거나 돌봄·고령서비스시설을 설치하면 인센티브를 준다. 장애인 등을 위한 배리어프리 인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바닥...
경기주택도시공사(GH), 청년층 주택공급 위해 '마을형 앵커시설 조성' 추진 2024-05-29 17:12:23
및 민간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시행할 수 있다. GH는 매입이 완료된 임대주택 및 임대 상가의 운영관리를 사회적 경제주체들에 위탁해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GH는 비아파트 지역주민의 주거 불평등 개선을 위해 도보권 단위의 생활공간에 필요한 공간서비스를...
파킹클라우드, 2024년 환경부 주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선정 2024-05-28 13:24:52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2차 공모에도 지역 주민,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상업,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전기차 운전자의 생활 동선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지 충전소 위주로 충전 인프라를 늘려갈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파킹클라우드는 SK E&S의 에너지솔루션 사업 역량과...
가족의 행복 담아…"아름답고 멋진 우리 아파트 사진 찍고 상금도 타요" 2024-05-28 09:50:08
아가포럼과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아가포럼은 아파트와 주변 환경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주거 공간과 삶이 어우러진 사진을 통해 행복한 주거 문화를 가꿔가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모 대상은 거주 아파트 단지 내 개별 건축물과 조경시설 수목 등으로 다양하다. 아파트에서 가족과 친구,...
"지방소멸 막으려면 통합공공임대주택 지역거점화해야" 2024-05-27 13:04:02
병원, 고령자 재활 및 활동시설 등 생활 SOC 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홍 교수는 또 입주민 외에 외부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 SOC 시설은 주요 가로변에 연접 배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성석 클로픈 건축사사무소 소장은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 해외 공공임대주택의 생활 SOC를 보면 지역...
강원 양양에 46㎿급 국내 최대 육상 풍력발전단지 준공 2024-05-23 18:43:22
제조기업인 유니슨의 4.2㎿급 풍력터빈 11기를 설치한 시설로, 앞으로 약 20년 동안 연간 약 10만㎿h(메가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국산 터빈을 사용한 육상풍력 발전단지 중 국내 최대 규모다. 동서발전은 양양 풍력 단지를 통해 약 5만1천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강원도 산림 ...
"특정회사가 일감 싹쓸이"…주택관리업체 '깜깜이' 선정 여전 2024-05-23 18:17:58
입주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법상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150가구 이상, 승강기 설치)을 지은 사업 주체는 입주 예정자의 과반이 입주할 때까지 주택을 관리해야 한다. 입주 초기 관리업체 선정 권한이 조합, 시행사, 건설사 등에 있다는...
구로 옛 BYC 부지, 37층 복합개발 2024-05-23 18:16:13
인근 옛 BYC 사옥 부지가 최고 37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열린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BYC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BYC 특별계획구역은 서울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연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