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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빠들 회사 눈치 안 본다'…육아휴직 언제 쓰나 봤더니 2025-12-17 13:42:15
저출생 여파 등으로 2023년(19만8218명) 첫 감소한 뒤 지난해 다시 20만명대를 회복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육아휴직자 중 아빠는 6만117명으로 전년 대비 9302명(18.3%) 급증했고, 엄마는 14만6109명으로 1294명(0.9%)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육아휴직자 중 아빠의 비중은 29.2%, 엄마는 전체 70.8%로 집계됐다....
육아휴직자 20만명…10명 중 3명은 '아빠' 2025-12-17 12:31:33
20만명대를 회복했다. 출생아 수 증가와 육아휴직 제도 확대가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아빠가 6만117명으로 1년 새 9천302명(18.3%) 급증했다. 반면 엄마는 14만6천109명으로 0.9% 감소했다. 전체 육아휴직자 가운데 아빠 비중은 29.2%로, 처음으로 30%에 가까워졌다. 육아휴직자 10명 중...
작년 육아휴직 역대 최대…아빠 사용률 10% 첫 돌파, 엄마는↓ 2025-12-17 12:00:05
저출생 여파 등으로 2023년(19만8천218명) 첫 감소한 뒤 지난해 다시 20만명대를 회복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와 정책 제도 효과 등 영향으로 분석됐다. 육아휴직자 중 아빠는 6만117명으로 전년보다 9천302명(18.3%) 급증했고, 엄마는 14만6천109명으로 1천294명(0.9%) 줄었다. 엄마가 전체의...
저출생·인구감소에도 풍요로운 생활 추구하는 성장전략[이지평의 경제 돋보기] 2025-12-17 10:54:05
저출생과 인구감소는 일본, 유럽, 미국, 한국을 포함한 모든 선진국이 직면한 공통 과제다. 인구구조의 변화는 사회보장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노동시장의 구조를 바꾸며, 경제성장의 패턴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에서는 정년 연령을 높이고 연금 수급을 늦추는 개혁이...
"韓 경제·외교 난제, 아프리카 주목하면 해법 나옵니다" 2025-12-16 18:15:24
출생으로 선교사 부친을 따라 중학생 때 아프리카 가나로 건너가 그곳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 사업가로 성장한 이력 때문이다.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신임장을 받고 공개 활동을 시작하면서 서울 외교가에서 단숨에 주목받는 인사가 됐다. 16일 만난 최 대사는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이 자신을 서울로 보낸...
[단독] "너무 빨리 은퇴 유도하는 韓…건강한 70대 활용해야" 경고 2025-12-16 17:52:31
유례없는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생산가능인구 ‘절벽’이 현실화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이 60~70대의 숙련된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금의 70대는 20년 전 60대만큼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60세 전후로 대규모 은퇴가 발생하고 있어 고용시장 경직성 완화, 재교육 강화, 단계적...
중앙대 출신 이어…금융권 '전북 라인' 전성시대 2025-12-16 17:41:28
전주 출생으로 전주에서 두 차례(19·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71년 만에 내부 출신 첫 회장이 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63) 역시 전주 출신이다. 김 이사장과는 전주고 동문이다. 최근 ‘깜짝 발탁’된 황기연 수출입은행장(57)도 전북 출신 금융권 인사로 꼽힌다.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익산 이리고, 전북대를 졸업했다....
[취재수첩] 높은 우유값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농식품부 2025-12-16 17:34:30
출생에 따른 소비층 축소로 구조적으로 계속 감소세다. 우유업계 관계자는 “일부 개선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국내 원유값엔 수요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 생산비를 따진다”고 설명했다. 2022년(-1.6%), 2023년(-2.1%), 2024년(-3.1%) 그리고 올해(-3.0%)까지 음용유용 원유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있어야"…소득·고용·주거가 혼인·출산 가른다 2025-12-16 12:49:10
추적한 것으로, 이번에 처음 공표됐다. 분석 결과, 남녀 모두 출생 연도가 최근일수록 결혼과 출산 비율이 낮았다. 남성의 경우 32세 기준으로 1983년생은 결혼 비율이 42.8%로 거의 절반이었지만, 1991년생은 24.3%로 떨어졌다. 데이터처는 혼인 비율이 가장 높은 남성 32세, 여성 31세를 기준으로 혼인·출산 변화 비율을...
상시근로·고소득·주택 소유일수록 아이 더 많이 낳는다 2025-12-16 12:00:00
출생 이행 여부에 영향을 준다는 우리의 통념이 숫자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육아휴직 여부는 둘째, 셋째를 낳는 데 영향을 줬다. 남녀 모두 육아휴직 사용자는 미사용자 대비 3년 후 다자녀 비율이 더 높았다. 남성의 경우 육아휴직 사용자 비율은 9.0%, 미사용자 비율은 91.0%이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