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만약에 우리', 잘 이별하는 법에 대하여 [김예랑의 무비라운드업] 2025-12-18 17:41:17
연기하며, 반짝이던 20대 청춘부터 30대 커리어 우먼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문가영은 작품에 대해 "원작을 너무 좋아했고, 정말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교환 배우와 김도영 감독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교환에 대한 존경도 아끼지 않았다....
'만약에 우리' 문가영 "구교환은 천재, 보고 배운 것 써먹을 것" 2025-12-18 17:00:57
20대 청춘의 모습부터 30대 커리어 우먼으로 성장한 인물의 내면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 변화를 노련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은호 역의 구교환과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페이커 이상혁 "프로 생활, 사실상 전부 T1에서" 2025-12-18 15:55:25
우승 등 프로게이머로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지만 계속해서 도전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열정'을 꼽았다. 페이커는 "프로게이머 생활을 지속하면서 배우고 성장할 게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열정이 '그냥' 있었다. 그냥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듯하다. 열정이 있는 건...
다인리더스,외국인 유학생 통합관리플랫폼 ‘브로드패스’ 사업 위한 MOU 체결 2025-12-18 11:23:37
커리어플랫폼 전문기업 다인리더스(대표 임무호)가 한국대학신문(대표 홍준)과 손잡고, 대학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신규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국인 유학생 지원 체계의 디지털 전환과 대학 국제화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이직할 때 필수였는데…'기업 리뷰' 잡플래닛, 잡코리아로 2025-12-17 15:48:55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잡플래닛은 커리어 플랫폼으로 기업 리뷰·평점을 제공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이번 거래는 지분 인수나 합병이 아닌 잡플래닛 플랫폼과 이에 관련된 인력·사업을 분리해 양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계약은 이달 체결됐다. 잡플래닛은 내년 1월1일 잡코리아 자회사로 편입된다....
잡코리아, 잡플래닛 인수…채용 데이터·기업 리뷰 결합 2025-12-17 09:12:53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브레인커머스와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잡플래닛 플랫폼과 이에 수반되는 인력·사업을 분리해 양수하는 구조다. 내년 1월 1일부터 잡플래닛은 잡코리아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잡코리아는 인수를 위해 별도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
"BTS 형편없어"…데뷔 전 '나락' 행 예약한 보이그룹 2025-12-17 08:55:35
"음악 커리어가 시작되기도 전에 무너졌다", "왜 가장 사랑받는 보이그룹을 건드리느냐. 스스로 커리어와 작별한 셈" 등의 비판 글이 잇따랐다. 국내 네티즌들은 "케이팝 팬으로서 분노가 치민다", "인종 차별적으로 케이팝 무시하는 거 아니냐", "BTS로 화제성 얻어보자는 전략 아니냐", "할리우드식 노이즈 마케팅인 듯"...
檢, LG家 구연경 부부 징역형 구형…"미공개 정보 이용했다" [CEO와 법정] 2025-12-16 19:02:27
호소했다. 윤 대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25년 커리어를 걸고 말씀드리지만 검사 지적처럼 중요한 미공개 정보를 철없이 아내에게 권하고 아내가 이를 받아 주식을 사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구 대표 부부에 대한 선고기일은 내년 2월 10일로 예정됐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2025-12-15 17:59:39
흔들던 ‘남달라’ 박성현과 ‘핫식스’ 이정은이 커리어의 갈림길에 섰다. 주 무대로 활동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내년 시드를 확보하지 못하면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드도 만료된 상태라 두 명의 대형 스타가 골프팬들의 추억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 끝내 부활 ...
미모의 女 래퍼 "헤어지려면 이 방법 밖에"…데이트 폭행 호소 2025-12-15 14:50:45
커리어 망하게 만들고 네 인생 X 되게 만들 거라고 네 인생 이미 망했는데 내가 기회 준 거라고 폭언해 놓고 내가 차단하면 찾아와서 싹싹 빌고 무한 반복이었다. 그래놓고 다 진심 아니고 화나서 한 말이라며 폭언을 정당화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 거에 점점 익숙해져서 나도 안일하게 대처했다"며 "걔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