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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27분이면 간다더니"…수원 주민들 뿔난 이유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2-05 07:00:04
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거쳐야 하므로 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것도 부담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야 하는 만큼 보수적으로 봐도 착공까지 최소 1~2년은 더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4일 지하철...
기재부, 공공사업 타당성조사 기준 완화…관리지침 시행 2025-12-01 11:43:41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규모 미만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도 면제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개정 '총사업비 관리지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총사업비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지침에 반영하는 행정 조치다. 지침 개정으로 대규모 공공사업의 타당성 조사 기준은 '총사업비'에서...
구미∼군위 고속도로·대구 도매시장 현대화 '타당성 확보' 2025-11-27 14:53:10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결과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3개 사업이 예타 또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우선 경북 구미시 원평동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호령면을 왕복 4차로(21.2㎞)로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사업이 문턱을 넘었다. 총사업비 1조5천627억원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동서로...
정부, 500억원 미만 사업 타당성 재조사 면제 추진 2025-10-31 10:00:01
정부, 500억원 미만 사업 타당성 재조사 면제 추진 공공 건설사업으로 신기술 촉진…총사업비 관리제도 개선방안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정부가 공공 건설사업이 신기술 개발·확산을 촉진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처 자율을 확대하고,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규모 미만 사업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30일 공개…전년보다 3.65%↑ 2025-04-29 11:00:05
중 타당성이 인정되는 1천79건(26.1%)의 공시 가격을 조정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광주·울산은 0.01%포인트 하향 조정됐고, 세종은 0.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부산과 광주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1.67%, 2.07% 각각 내렸다. 울산은 1.06% 올랐고, 세종은 3.27% 하락했다. 올해 1가구...
광양 4공업용수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2025-03-13 11:00:03
도로 건설사업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간 4㎞의 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터널이 건설되면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들고 두 지역 간 이동 편의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총사업비가 500억원(국비 300억원) 이상인 재정사업을...
4만명 거주할 한남뉴타운…"지하철도 없다" 아우성 2025-03-10 17:21:22
지역 안에 들어서야 하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달라는 내용이다. 2000명이 넘는 조합원이 역 신설 필요성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2030년 이후 한남2·3·4구역 안에 약 1만1000가구가 거주하고 유동 인구만 4만 명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가 형성된다”며 “지하철역 신설이 꼭...
"3만5000명 사는데 지하철도 없어"…한남뉴타운 주민들 '호소' 2025-03-10 10:09:57
예비타당성 조사를 착수해 달라는 내용이다. 2000명이 넘는 조합원이 역 신설 필요성에 대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2030년 이후 한남2·3·4구역 안에 약 1만1000가구이 거주하고 유동인구만 3만5000명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가 형성된다”며 “지하철역 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1단계 연장으로...
"삼척~영월 고속도로 신설 예타 통과"…30년 숙원 사업 속도 2025-01-23 16:15:34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지역의 30여년간 지속된 숙원을 해결했다. 이번 예타 통과로 2035년까지 총 5조6167억원이 투입된다. 70.3km 구간을 신설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 의원실은 "이 의원은 그동안 예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제천~영월~삼척 타당성 재조사·예비타당성 조사...
'세종 양우내안애 아스펜' 698가구 공급 2025-01-09 17:00:56
연결도로’ 사업(5895억원 규모)이 지난해 7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총연장 64.4㎞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도 관심을 끈다.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2028년 착공될 예정이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