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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수장까지…줄줄이 '외국인 사장' 등장하는 현대차 2025-12-18 17:01:59
이번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하러 신임 사장은 1997년부터 약 25년 간 아우디, BMW, 포르쉐, 애플 등 유수의 기업을 거친 전문가다. 정 회장은 올초 신년사에서 "국적·성별·학력·연차와 관계없이 오로지 실력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열성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주말대학 개념 중앙대 미래교육원 주말학사과정 개강반 모집 2025-12-18 16:50:42
입학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 소지자에 한하며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을 졸업 또는 중퇴자도 지원할 수 있다. 수업 외에 독학사 및 학점인정 자격증 취득을 병합하면, 2년 과정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입학 후 중앙대학교 도서관 및 각종 편의시설, 복지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공...
국교위, 고교학점제 이수기준 완화…"선택과목 출석률만 반영" 2025-12-18 16:08:55
기초학력 보장은 별도의 책임교육 체계로 풀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 완화와 실질적 과목 선택을 위해 진로·융합 선택과목은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서도 손덕제 국가교육위원은 "최근 교원 3단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효과가 없다는...
아주대학교, 지능형 반도체·첨단 바이오 학과 정원 늘려 2025-12-18 15:45:59
합 6 이내의 최저학력기준도 적용된다. 면접 전형은 제시문 기반 개별면접으로,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 능력을 평가한다. 입학계열과 무관하게 모든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무전공 입학도 확대됐다. 자유전공학부는 나군에서 인문계열 51명, 자연 93명을 선발하며 전공 간 경계를 넘나드는 학생설계전공 제도를...
하얀 눈 위에 쌓인 시간들…되살아난 선율 2025-12-17 14:15:20
오늘날의 수능에 해당하는 학력고사를 치르고 홀가분해진 지 며칠 안 되어 FM에서 제가 좋아하는 ‘꽃의 왈츠’가 흘러나오는 걸 들었어요. 그런데 그 화려한 곡 뒤에 처음 듣는 선율이 이어지더군요. I-vi-ii-V로 흐르는 친근한 하프의 분산화음. 오케스트라의 첼로 파트가 나직한 하강 멜로디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메가스터디학원, 20일 ‘N수 우선선발반 통합 설명회’ 개최…사전 예약 진행 2025-12-17 09:46:47
난도가 상당히 높게 출제된 탓에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이 늘어나고, 정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N수 준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오는 20일 진행하는 ‘N수 우선선발반 통합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가 증가했다. 학원 관계자는 “지난 5일 수능 채점 결과 발표를...
"가정 방문해 고기 구워 주라고?"…'학맞통' 우수사례에 뿔난 교사들 2025-12-16 17:45:40
커지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미달이나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찾아내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1월 국회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통과되며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법률 제정 당시에는 다수 교원단체가 제도 취지에 공감했지만 올해 교사 연수를 통해 공유된 일부...
[천자칼럼] 결혼시장서 끝까지 남는 남자 D·여자 A 2025-12-16 17:32:36
키, 그다음은 학력이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포기하기 어려워한 것은 소득이다.” 국가데이터처가 어제 발표한 ‘2015~2023년 인구동태 패널통계’도 이런 결혼시장의 흐름과 부합한다. 30대 초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자는 정규직일 때, 소득이 평균 이상일 때 혼인과 출산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여자는...
"학생 집 가서 고기 구워주라는 거냐"…교사들 '부글부글'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2-16 15:56:57
기초학력 미달이나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1월 국회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통과되며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법률 제정 당시에는 다수 교원단체가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며 찬성 입장을 보였지만 올해 연수 등을 통해 공유된 일부 ‘우수 사례’를...
청년 10명 중 3명만 "일자리·소득 만족"…30대 초반 가장 낮아 2025-12-16 12:00:01
19∼24세에서 31.3%였다가 30∼34세는 24.5%로 떨어졌다. 학력 간 인식 차도 커서 고졸 이하(21.6%)는 대학원 재학 이상(41.7%)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대학 졸업자는 26.1%로, 대학 재학·휴학·수료자(32.1%)보다 낮았는데, 이는 사회 진입 이후 계층 상향 이동 가능성 기대가 오히려 약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