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화 '남과 여' 아누크 에메, 하늘의 별이 되다 2024-06-19 10:26:30
여 : 여전히 찬란한'까지 '남과 여' 3부작에 모두 출연했다. 에메는 할리우드에도 진출했지만 주로 유럽에서 활동했으며 2002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자르상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진달용의 디지털 한류 이야기] AI 시대 한류의 미래 지형도 2024-06-16 17:46:26
선보였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장군 3부작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AI를 이용한 특수효과로 스튜디오에서 해상전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K팝도 AI와 만났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는 최근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정기총회 기조연설에서 “음반·영화·출판업계는 플랫폼의 혁명적인 진화와 함께 새...
부산콘텐츠마켓 거래액, 사상 첫 2억달러 돌파 2024-06-10 18:10:39
총괄제작자상에는 미국 케이블 채널 HBO 오리지널 7부작 시리즈 드라마 ‘동조자’의 총괄제작자 니브 피치먼 등이 선정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국내 콘텐츠 시장의 저변을 확대했다”며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日서 인기 심상치 않네"…'가장 재밌는 드라마' 1위 등극 2024-06-05 13:46:33
중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 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을 설문조사 한 결과 이 작품이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에서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 조사가 시작된 이래 16부작 드라마가 석 달(3월~5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최초다. 김예랑 한경닷컴...
美 타임이 극찬한 '선재 업고 튀어'…종영 후 음원 날았다 2024-06-04 15:10:31
뒤 3주차에 10위, 4주차에 7위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의 다른 삽입곡인 유희승의 ‘그랬나봐’도 지난달 22일 기준 일간 차트 45위에 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 선재 업고 튀어’를 원작으로 하는 tvN의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20~40대 여성 위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는 데...
'눈물의 여왕' 제작비 회당 35억…"일본 가면 반값인데" 한숨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5-26 07:50:02
부작에 총 560억원, 회당 35억원 정도의 제작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물의 여왕' 만큼은 아니더라도 최근 드라마 시장은 "아무리 싸게 찍어도 회당 12억원은 잡아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회당 몇억원의 출연료를 줘야 하는 한류스타 없이 만들었을 때 가능한 얘기다. 16부작 드라마 한 편을 제작할...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KBS 대기획 '빙하' 2024-05-22 16:29:56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24년 3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작으로 KBS 1TV 'KBS 공사창립 대기획 빙하 3부작'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회는 총 39편의 출품작 중 최우수상 1편을 포함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부문별 수상작 총 4편을...
돈 앞에 드러나는 인간의 민낯…쓴웃음이 난다 2024-05-21 19:06:32
3층에 머물게 된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면 돈이 쌓인다. 진수는 1분에 3만원, 1시간이면 180만원이 돌아온다는 사실에 환호한다. 하지만 층수가 높을수록 받는 돈이 많아져 8층 여자(천우희 분)가 1분에 34만원, 1시간에 2040만원을 번다는 사실은 아직 모른다. 지난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8부작 드라마 ‘더 에이트...
'산나비' 성공 이을까…네오위즈, 인디게임 '안녕서울' 퍼블리싱 2024-05-20 09:10:10
연출로 그려낸 작품이다. 지노게임즈가 기획한 '안녕서울' 3부작 중 첫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그간 '스컬(Skul)', '산나비'등 여러 국산 인디게임 흥행작을 발굴해온 네오위즈는 뛰어난 게임성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갖춘 '안녕서울: 이태원편'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지노게임즈...
게임업계 '3N'은 옛말? 1분기 실적 'NK'가 쌍두마차 2024-05-15 07:30:03
가장 부진한 실적을 낸 곳은 엔씨소프트[036570]다. 1분기 매출이 3천97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9% 줄어 3N 중 가장 적었고 영업이익이 257억원으로 넷마블을 앞서긴 했지만 같은 기간 68.5%나 급감했다. 엔씨소프트의 부진 원인으로는 주력 상품인 '리니지' 모바일 게임 3부작의 매출 감소가 꼽힌다. PC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