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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명품백 선물 의혹' 김기현 부부 기소 2025-12-27 18:53:25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3년 3월 17일 김 여사에게 시가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데, 특검팀은 그해 3월 8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김 여사가 김 의원을 밀어준 대가로 가방이 전달됐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뇌물 혐의점을 수사해왔다. 특검팀은 김 의원 부부가 ...
피 토한 승객에 여성 달려가더니...퇴근길의 영웅 2025-12-27 16:51:00
시 10분께 서울 성북구 월곡역을 떠나 고려대역으로 가던 6호선 열차 좌석에 앉아 있던 한 젊은 남성이 갑자기 입에 거품을 물고 피를 토하면서 앞으로 쓰러졌다. 의식까지 잃은 듯한 모습에 몇몇 승객들이 그에게 다가갔다. 그중에는 고대안암병원에 재직 중인 3년차 간호사 박상은(25)씨도 있었다. 승객들은 소방 당국과...
"치매인데 왜 약 안먹어"...홈캠에 찍힌 아들 만행 2025-12-27 15:52:15
3개월간 용인시 처인구 자택에서 어머니 B씨를 여러 차례에 걸쳐 주먹이나 발, 손바닥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존속학대치사 및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27일 밝혔다. 14일 오전 11시께 B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A씨가 경찰에...
연말 대목에 "하필"…'비상사태' 2025-12-27 15:44:44
예상됐다. 이번 눈은 일부 지역에서는 3년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이밖에 뉴저지주와 코네티컷주 등에도 폭설이 예보됐다. 뉴욕을 오가는 항공편 수천편이 취소·지연된데다 도로도 빙판길이 되어 연말 휴가철을 맞아 다른 지역으로 가려던 시민들의 발이 묶일 전망이다. 이번 휴가철 1천500만명이...
미국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2025-12-27 15:30:53
새벽까지 시간당 2.5∼5㎝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으며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며 도로가 얼어붙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번 눈은 3년만 가장 많은 적설량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뉴욕시뿐 아니라 뉴저지주와 코네티컷주 등에도 폭설이 예보됐다. 폭설 예보에 뉴욕을 오가는 항공편 수천편이...
세계의 날씨(12월27일) 2025-12-27 15:00:18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2∼ 5│흐려져 비 │멜버른│ 11∼ 21│ 구름조금 │ ├───────┼────┼─────┼───────┼────┼─────┤ │아테네...
미얀마 군사정권, 총선 앞두고 양곤 통행금지 해제 2025-12-27 14:41:50
3시' 통행금지 조치를 이날부로 철폐한다고 발표했다. 군사정권은 성명을 통해 "양곤 지역의 안정성이 나아지고 있다"면서 "경제·사회·종교적 문제를 개선하고 국민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며 사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양곤 등 전국에서...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과감함·치밀함 갖춘 전문경영인[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5:44
매출 3조 클럽의 반열에 올려놨다. 허 부회장은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오리온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구조로 구축했다. 해외시장에서 창출한 성과를 다시 투자로 연결하고 이를 통해 또 다른 성장을 만들어내는 구조다. 그 결과 오리온의 현재 해외 매출 비중은 68%를 넘어섰으며 글로벌...
방경만 KT&G 사장, 핵심 사업 강화…글로벌 톱티어로 도약[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4:52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KT&G의 올해 3분기 해외궐련 매출액은 전년 동기(4197억원)보다 25%가량 높은 5242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처음으로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발빠른 해외 사업 성장의 배경에는 지난해 3월 취임한 방경만 KT&G 사장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방...
상가 임대차에서 건물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방어 전략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27 14:08:01
동일한 효력을 가지게 되며, 임차인이 3기 이상 임대료를 연체하거나 계약상 중대한 의무를 위반할 경우, 별도의 명도 소송 없이도 즉각 강제집행이 가능합니다. 결국 제소전 화해는 임차인의 악의적인 점유 연장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물주의 시간과 비용을 보호하는 가장 견고한 법적 안전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