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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대만서 7.0 강진…TSMC 등 피해 없어 2025-12-28 12:18:34
수탁생산)업체 TSMC는 지진 직후 신주(新竹)과학단지 내 공장에서 안전 절차에 따라 근무 인력을 외부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각 공장 구역의 작업 안전 시스템은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생산 차질 등 피해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가스관 파손과 단수, 신호등 파손, 건물 손상, 엘리베이터 갇힘 등...
대만, 심야 '7.0 강진' 중대 피해 없는 듯…TSMC 등 인원 대피 2025-12-28 11:40:58
수도·전기는 정상"이라며 신주 단지 일부 빌딩의 엘리베이터가 고장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수도 타이베이는 가스관 파손과 단수, 신호등 파손, 건물 손상, 엘리베이터 갇힘 등 39건의 경미한 피해 신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장완안 타이베이시장은 이날 '2025 쌍성포럼(상하이-타이베이 도시포럼)' 참석을 위해...
성남 더샵분당티에르원 무순위 청약 경쟁률 351대 1 2025-12-22 20:44:01
모집에는 8명이 신청했다. 불법 행위(부정 청약)에 따른 재공급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 중 장애인 특별공급 요건을 갖춘 사람만 기관 추천을 받아 청약할 수 있었다. 공급 금액은 2018년 당시 분양가와 비슷한 14억7천584만원으로, 지난달 3일에 이 아파트 전용 84.73㎡가 39억원(27층)에 매매된 것을...
Z세대가 뽑은 올해 '1위' 리더…삼성전자 이재용 압도적 2025-12-19 16:49:43
8위는 ‘정용진(3%)’ 신세계그룹 회장, 9위는 ‘박정원(3%)’ 두산그룹 회장, 10위는 ‘구광모(3%)’ LG그룹 회장 순이었다. 캐치는 이재용 회장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능력 중심의 리더십’이 자리한 것으로 분석했다. Z세대의 선택 이유로는 ‘전문성·실력’이 39%로 가장 높았다. ‘명확한 목표·비전...
청년 창업하고 일자리 만들면 세무조사 2년 유예 2025-12-18 15:43:51
수는 꾸준히 증가하다가 2021년 39만6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에는 35만 명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청년 창업자의 평균 매출액은 전체 신규 창업자 대비 비율이 79.9%에서 89.8%로 높아졌지만, 창업 후 1년 생존율은 10년 전 76.8%에서 75.3%로 낮아졌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시장 진입 등으로 매출은...
신규채용 청년기업 세무조사 유예 더 쉽게…국세청 청년 간담회 2025-12-18 12:00:00
인하 제도도 알렸다. 청년 창업자가 부가가치세 환급을 신고하는 경우 법정 지급 기한보다 5∼10일 앞당겨 지급하는 등 창업 초기 자금 유동성 지원책도 소개됐다. 국세청은 청년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업을 판단할 수 있도록 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청년 통계를 쉽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청년 통계' 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유럽부터 한국까지 '불멸의 명작' 흐른다 2025-12-15 17:56:12
28일에 로빈 티치아티 지휘로 모차르트 교향곡 39번을 연주하고, 31일엔 아담 피셰르 지휘로 모차르트 교향곡 1번과 41번 ‘주피터’ 등을 들려준다. 내년 7~8월 열리는 세계적 음악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선 모차르트 오페라 ‘코시 판 투테’가 막을 올린다. 독일 출신 마에스트라 요아나 말비츠가 지휘봉을 잡고 빈...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개발…자양동 정비사업 '탄력' 2025-12-15 17:20:30
39층 규모의 복합 시설로 탈바꿈한다. ‘강북 전성시대’를 열 랜드마크가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에 주변 재건축·재개발 프로젝트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용산구 한남뉴타운과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에 이어 광진구 자양·구의동 일대가 강북권 ‘한강 벨트’를 대표하는 지역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38살 동서울터미널, 제2의 '뉴욕 허드슨 야드' 된다 2025-12-15 13:27:20
최고 39층 높이의 복합시설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2031년 완공을 목표로 뉴욕 허드슨 야드 못지않은 강북의 광역교통허브이자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전 동북지역 교통 관문인 동서울터미널을 찾아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열기 위한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1987년 문을...
38년된 동서울터미널…39층 교통허브로 '천지개벽'한다 2025-12-15 10:42:01
통해 동서울터미널이 한강을 품은 39층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해 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금을 쓰지 않고 공공기여로 교통 여건과 노후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가로변에 흩어져 있던 광역버스정류장을 터미널 지하로 옮긴다. 동서울터미널과 강변북로를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