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회사에 내연녀 고용해놓고…"직원 아니다" 발뺌한 사장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6-11 11:23:00
있다는 사실로 번졌다. 내연녀를 제외하면 근로자가 4명이었는데, 내연녀를 근로자로 볼 경우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했기 때문이다. 대표는 내연녀가 직원이 아닌 공동사업주라 주장했다. 대표는 "사실상 배우자며, 직원이 아니라 공동경영을 하는 사업주"라며 "가끔 직원들 식사를 챙겨주고 회식 시 음식 장만, 사무실...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 지난 10년간 연평균 2.5% 증가 2023-06-11 11:00:02
1.6% 줄었다. 지난해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 10명 중 6명(60.8%)은 당장 생활비 등 수입이 필요해 시간제 근로에 나선 '생계형 시간제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원하는 분야 일자리가 없어서'(17.2%), '육아·가사 등 병행'(5.5%), '전공이나 경력에 맞는 일거리가 없어서'(3.4%)...
"배달 투잡 뛰다 다쳐도 걱정 그만"...산재보상 받으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11 08:00:00
최저 보상기준 금액은 1일 7만6,960원입니다. 반대로 임금이 높은 근로자의 경우에는 형평성 문제가 있어 최고 보상기준 금액을 두고 있는데, 1일 24만6,036원입니다. ● 전속성 폐지됐지만…특고·플랫폼 종사자 보호 사각지대 '여전' 14년만에 산재 적용 요건 중 '전속성' 요건이 폐지됐지만 여전히...
[조일훈의 시선] 문재인, 장하준, 그리고 시장경제의 적들 2023-06-07 17:35:19
업무를 맡고 있는 돌봄, 마트, 택배, 청소 근로자 등 이른바 ‘핵심 일꾼’에 대한 처우 개선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문은 네 가지였다. 첫째, 흔히 ‘이모님’으로 불리는 가사·육아 도우미를 고용할 때 우리 마음대로 보수를 정할 수 있나. 둘째, 실정이...
'월드컵 노동자 혹사' 카타르, 논란 속 ILO 총회 의장국으로 2023-06-06 02:23:12
두고 논란이 일었다. 근로자 권익을 대변하는 측이 주로 카타르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네덜란드 노조 대표는 "카타르 내 노조들이 노동 개혁을 이행하겠다는 카타르 측의 약속에 대해 심각한 의구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ILO 이사회의 부의장이자 노동자 측 대표인 카텔렌 파쉬어도...
[고침] 경제(반짝 반등 한달만에 또…3월 실질임금 9만3천…) 2023-05-31 14:52:21
1천663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28만8천명(1.8%) 늘었다. 임시·일용근로자는 8만8천명(4.7%) 증가한 195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급여 없이 판매수수료만 받거나 업무를 배우려고 급여 없이 일하는 이 등을 가리키는 '기타 종사자'는 같은 기간 2천명(0.2%) 감소했다. 지난달 입직자는 99만명으로 작년보다 2만명(2....
반짝 반등 한달만에 또…3월 실질임금 9만3천원 하락(종합) 2023-05-31 13:35:21
1천663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28만8천명(1.8%) 늘었다. 임시·일용근로자는 8만8천명(4.7%) 증가한 195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급여 없이 판매수수료만 받거나 업무를 배우려고 급여 없이 일하는 이 등을 가리키는 '기타 종사자'는 같은 기간 2천명(0.2%) 감소했다. 지난달 입직자는 99만명으로 작년보다 2만명(2....
'반짝' 반등했던 실질임금 1개월 만에 다시 2.6% 하락 2023-05-31 12:00:11
1천663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28만8천명(1.8%) 늘었다. 임시·일용근로자는 8만8천명(4.7%) 증가한 195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급여 없이 판매수수료만 받거나 업무를 배우려고 급여 없이 일하는 이 등을 가리키는 '기타 종사자'는 같은 기간 2천명(0.2%) 감소했다. 지난달 입직자는 99만명으로 작년보다 2만명(2....
필리핀 "이주노동자 처우 개선" 요구에 쿠웨이트, 비자발급 중단 2023-05-27 12:40:04
명의 필리핀인들이 일하고 있으며 주로 가사 도우미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용주의 구타 등 가혹 행위가 끊이지 않아 필리핀 국민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21일에는 쿠웨이트의 사막에서 35살의 필리핀인 가정부인 줄레비 라나라의 시신이 불에 탄 채로 발견됐다. 쿠웨이트 경찰은 라나라가 일하던...
원격근무가 게임체인저…美 워킹맘의 귀환, 취업률 수직회복 2023-05-26 16:15:07
그들의 밑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생각이 다르다고 짚었다. 그는 "기성 (근로) 시스템으로부터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은 인구 층이 시스템의 변화에 가장 많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꼬집었다. 지난 22일 나온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례 가정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원격 근무 형태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