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독일서 난도질 당한 포르쉐…헤드라이트만 쏙 빼간 도둑 2024-01-26 00:50:41
독일에서 고가의 스포츠카 차체를 잘라 훼손한 뒤 헤드라이트를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길가에 주차된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차체가 처참하게 뜯긴 채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약 1억~2억원 이상 가격대의 고가...
'비싼 차' 제네시스 엄청 팔리더니…현대차 '역대급 기록' [종합] 2024-01-25 15:50:59
증가와 친환경차, 제네시스, 레저용 차량(RV)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호조가 실적을 이끌었다. 25일 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양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26조73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전년(2022년) 합산 영업이익(17조529억원)보다 약 10조원 많다. 지난해 합산 매출은 262조4720억원,...
기아, 2023년 영업이익 11.6조..'역대 최고' 2024-01-25 11:17:36
증가한건 고가·고사양 모델 판매 비중이 높은 북미와 유럽 권역 판매 증가 덕분이다. 친환경차 비중이 확대되며 대당 판매 단가(asp)가 상승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와 원화 강세에 따른 비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이익은 줄었다. 매출 원가율은 전년대비 0.4%p 상승한...
기아 작년 영업이익 11.6조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종합) 2024-01-25 11:04:00
확대, 고가 차종·고사양 트림 비중 확대, 가격 상승효과,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영향이 더해져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아의 글로벌 판매량 호실적은 친환경차가 주도했다. 하이브리드차(HEV)는 전년 대비 20.8% 증가한 30만6천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는 15.5% 늘어난 8만8천대 판매됐다....
'가격 인하' 모델Y, 코롤라 제치고 '판매왕' 2024-01-24 17:37:23
테슬라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Y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타이틀을 얻었다. 순수 전기차가 단일 차종 판매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0여 년간 ‘베스트 셀링 카’ 자리를 꿰찼던 도요타 코롤라는 모델 Y에 큰 격차로 밀렸다. 자동차업계는 “내연기관 시대에서...
저무는 도요타 시대…글로벌 국민차 '테슬라'가 꿰찼다 2024-01-24 16:40:07
많이 팔린 차량이다. 1966년 출시된 이 차는 1974년 처음으로 세계 판매 1위 타이틀을 차지한 이래 이제껏 글로벌 톱 3에서 내려온 적이 거의 없다. 누적 판매량은 5200만대를 넘어섰다. 업계 한 관계자는 “도요타 코롤라는 수십 년간 1위를 꾸준히 지켜온 ‘내연기관차의 아이콘’과도 같은 차”라며 “순수전기차인 모델...
'주담대 갈아타기' 소득공제 대상 확대 2024-01-23 20:51:39
현재 무주택·1주택 근로자는 주담대 이자 상환액에 대해 상환기간 등에 따라 연 600만~2000만원을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연두색 법인 전용 번호판을 달지 않은 고가 법인 차량은 운행비 등을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운행비를 비용으로 공제하는 고가 법인 차량을 법인 소유주나...
품귀 대란에 절도까지…이 텀블러 뭐길래 2024-01-23 16:03:25
경찰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여성의 차량을 발견하고 멈춰 세웠다. 차 트렁크와 조수석에는 스탠리 텀블러로 가득 차 있었다. 1913년 만들어진 스탠리는 과거 '튼튼한 보온병' 이미지로 주로 야외용품으로 쓰였지만, 최근 틱톡 인플루언서들이 스탠리 텀블러를 쓰는 모습을 올리면서 이제는 미 MZ세대에게 패션...
미국 스탠리 텀블러 대란이라더니…싹쓸이 도둑까지 2024-01-23 15:49:53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여성의 차량을 발견하고 멈춰 세웠다. 차 트렁크와 조수석에는 스탠리 텀블러로 가득했다. 1913년 만들어진 브랜드 스탠리는 과거 '튼튼한 보온병' 이미지의 야외용품으로 쓰였지만, 이제는 미 MZ세대에게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진다. 특히 틱톡 인플루언서들이 스탠리...
[세법시행령] 8천 넘는 법인車 '연두색 번호판' 달아야 비용처리 인정 2024-01-23 15:00:02
세법상 비용으로 공제하는 고가 법인 차량을 법인 소유주나 가족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고가 법인차량이 전용 번호판을 달지 않으면 국토부 규정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에 각종 세법상 비용을 인정받지 못하도록 규정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기준 가격은 자동차 등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