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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호 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 경찰 출석…"숨길 것 없다" 2024-03-06 10:49:17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6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정부가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 가운데 처음으로 이날 주 위원장을 마포구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 현재 경찰은 고발한 5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하고 6~7일 경찰에...
의협 간부 "집단행동 교사 안해…정부, 의사 부도덕한 사람 만들어" 2024-03-06 10:40:36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면서 "1978년도에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살인적인 저수가로 의료보험이 도입되면서 이미 이 사태는 예견됐다"며 "(정부는) 의대 증원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것처럼 호도해 여론을 조작하고 의사를 부도덕한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
의사면허 취소돼도 다시 따면 그만?…"이번엔 구제 없다" 2024-03-05 11:33:16
증거를 확보하였고, 이들에 대해서 추후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대규모 면허정지 등 행정·사법 처벌 압박에도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50개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통해 미복귀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행정처분 절차를 시작했...
"대구의 혁명적변화 일어나도록 신공항, 로봇, 디지털 산업 지원" 2024-03-04 16:36:20
중증·응급의료 기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정부는 국립대병원의 필수의료 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시설과 장비 관련 예산을 작년 대비 41% 증가한 1114억원을 올해 지원하고 있고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지원정책을 의료기관 특성에 맞게 효과적으로 기획하고 이행할...
수의사, 치과·신경과 등 전문의 생긴다…2차 동물병원도 도입 2024-03-04 10:30:33
등 전문 수의사 자격이 도입되는 것이다. 2차 의료기관인 상급 동물병원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과목 표시 기준, 상급 병원 지정기준 및 세부 방안은 오는 12월까지 만들 예정이다. 펫푸드, 동물 의료 등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법률(안)'을...
복지부 "의협 압수수색, 겁박 의도 없다…국민만 보고 의료 개혁" 2024-03-02 16:53:55
국민만 바라보고 법과 원칙에 따라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내가 괴로울까, 환자가 괴로울까"…여의도에 의사 2만명 모인다 2024-03-02 11:10:16
계획이다. 2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인 '2월 29일'에서 하루 지나자마자 처음 공권력을 투입한 것이다. 정부는 이들이 전공의의 집단사직을 지지하는...
전공의 복귀시한 지나자마자…정부, 의협 전·현직 간부 압수수색 2024-03-01 18:32:41
5명에 대해 첫 강제수사에 나섰고 보건복지부는 홈페이지에 전공의 13명의 업무개시명령을 공고(공시송달)하며 행정 처분 준비를 마쳤다. 의료대란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전공의 복귀를 압박하기 위해 정부가 ‘초강수 대응’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의협 전·현직 간부...
[단독] '철밥통 의사면허'에 메스…"다시 따면 그만? 앞으론 힘들 것" 2024-03-01 18:28:15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집단행동을 주도한 전공의에 대해 ‘면허정지 3개월’ 처분과 함께 면허 취소 시 재취득이 어렵도록 면허 재교부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면허 정지와 취소는 의사에게 큰 압박 수단이 되지 못했다. 2000년(의약분업), 2014년(원격의료), 2020년(공공의대) 등...
'의료대란' 첫 강제수사…경찰, 의협 전·현직 간부 압수수색 [종합] 2024-03-01 14:30:23
압수수색은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7일 김 비대위원장 등 5명을 의료법 위반과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한 데 따른 조치다. 복지부는 이들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지지하고 법률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집단행동을 교사하고 방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고발 접수 다음날인 지난달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