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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전 안테나 1기로 시작…아시아 최대 규모 KT 금산위성센터 2022-05-18 16:49:37
안테나는 기술·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제436호로 지정됐다. 1국의 '후배' 격인 안테나들은 제자리에서 각자의 맡은 바를 다하고 있다. 14국 안테나는 통신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 위성 전용망 서비스를 제공한다. 37국 안테나는 항공기 기체에 설치된 소형 안테나를 거쳐 항공기 승객에게 데이터를...
"남한산성 성곽 관리 소홀…토지 지목도 실제 이용현황과 달라" 2022-05-16 10:31:39
위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토지(34필지/1만4704㎡)에 대해 전, 임야에서 사적지로 지목을 변경하도록 개선명령을 통보했다. 지목 변경 시 농지전용부담금 3억16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이밖에 도는 ▲문화재 수리(감리)보고서 등록 관리업무 소홀 ▲공공 건설에 대한 사업계획 사전검토 업무처리 소홀...
'손님맞이 준비 끝'…2년 만에 전면 개관하는 코레일 철도박물관 2022-04-22 11:47:11
7일 문화재청이 신규로 지정한 4건의 국가등록문화재 차량 등을 포함한 1만2600여점의 철도 관련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배은선 코레일 철도박물관장은 “휴관기간 동안 전시 설명판을 교체하고 전동차 시뮬레이터 등을 갖춰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철도유물 관람으로 치유하길...
1500만원에 산 장물…"물려받았다"며 문화재 등록하다 '덜미' 2022-04-18 09:43:56
지정문화재(보물)로 등록한 개인 박물관 운영자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3)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아들 B(50)씨도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확정받았다.장물 구입 후 "선친에게...
경북도, 50년 지난 근대 문화유산, 경북도 등록문화재로 지정추진 2022-04-12 14:07:35
경북도는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재 중 건설·형성·제작된 후 50년 지난 근대 문화유산은 신청·조사·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도 등록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경북도는 자치법규 개정을 통해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에서 올해 문화재 보존?활용...
'문화재' 명칭 대신 '국가유산' 쓰기로 2022-04-11 17:35:17
비지정문화재에 대해서는 ‘목록유산’이라는 개념을 신설했다. 목록유산 체제로 바뀌면 국가나 시도가 관리하는 등록·지정 유산 외에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선정하는 향토유산 등도 문화재청의 관리 대상이 된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법흥사터(추정) 초석 위에 앉아 문화재 훼손 논란이 일자 문화재청이 “지정...
文대통령 초석 착석에 뿔난 조계종…"문화재청장 사퇴하라" 2022-04-08 16:00:16
문화재를 소홀히 다뤘다는 비판이 나왔다. 그러자 7일 문화재청은 "문 대통령 내외가 착석하신 법흥사터(추정) 초석은 지정 또는 등록 문화재가 아니다"고 진화에 나섰다. "사전에 보다 섬세하게 준비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앞으로는 더욱 유의하겠다. 향후 법흥사터의 소중한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기...
불심 달래기 나선 靑…"문 대통령 불교 존중 한결 같아" 2022-04-07 17:05:51
앞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지난 5일 북악산 남측면 개방 기념 산행 도중 법흥사로 추정되는 절터의 연화문 초석에 앉아 설명을 듣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불교계의 비판에 직면했다. 문화재청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초석은 지정·등록문화재가 아니다"라면서도 "사전에 행사를 섬세하게 준비하지...
문 대통령 '절터초석 착석'에 불교계 비판…문화재청 옹호 나서 2022-04-07 13:43:39
불교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자 문화재청이 7일 "초석은 지정·등록문화재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5일 김현모 문화재청장 등과 함께 북악산 남측면을 산행했고 법흥사로 추정되는 절터의 연화문 초석에 앉아 설명을 들었다. 불교계에서는 문 대통령 부부의 초석 착석 모습을 두고 소중한...
국내 최초 흑백 텔레비전 '금성사' TV 경매…시작가 2500만원 2022-04-06 10:57:06
등록문화재가 된 제품과 동일한 모델이다. VD는 진공관식을 뜻하는 영어 '배큠 데스크 타이프'(Vacuum Desk Type)에서 첫 두 단어의 머리글자이고, 191은 19인치 텔레비전 제1호를 의미한다. 수동으로 채널을 돌리는 장치와 볼륨 조정 단자가 앞쪽에 배치됐고, 이른바 '학다리'라고 하는 받침다리가 있다....